플스판 처음 나왔을때
라는 글 두개를 올렸었습니다.
작년말 여러 대작들이 나와서 레데리를 거의 잊고 살았었는데 요즘 또 아서가 보고 싶어지더군요.
사진으로만 남길게 아니라 이왕 영상만드는 거 레데리도 해놔야겠다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일단 팬아트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서 팬아트탭 사용했구요...
처음엔 Red Redemption이라고 지었는데 너무 게임 이름을 따라간 거 같아서 새로 이름을 지었네요.
회광반조를 뜻하는 영어인 Surge와 일몰직전을 뜻하는 Blue Hour를 비틀어서 Red Hour를 사용했습니다.
레데리2를 하며 제가 느낀 감정을 똑같이 느끼셨을지는 알 수 없지만 둘 다 아서의 삶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서 형 찾을떄 눈물이 나오고말았다 왜 그렇게 보냈을까 박수쳐줄시간없이 바로가버린 아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