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빗질해주고 밥주고 쓰다듬어주고
좋은 안장까지 얹어줬는데 뭔 쿠거나 늑대 같은
맹수만 나타나면 바로 냅다 버리고 튀는거 볼때마다
정떨어지네요 아니 무섭더라도 적당히 안전한곳에
던져줘야지 뭔 쿠거 아가리 바로 앞에 맛있게 드세요
식으로 던지고 튀고 덕분에 오늘도 쿠거랑 키스
두번씩이나 했고 어쩔땐 악어 등위에도 던져주고
늑대들 동서남북으로 있는 한가운데 중국집 메인요리
마냥 던지고 튀고 혈투 끝나고 부르면 ㅈㄴ
아무일없었다는 표정으로 태연히 돌아오는거 진짜
꼴뵈기 싫으네요.... 아오 가끔 머리통에 샷건 날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ㅜ
ㅋㅋㅋ입장바꿔보세요 왠 유인원 한마리한테 얽혀서 입에 아픈 재갈물고 등 배기는 안장엊혀 이리가자면 이리가고 저리가자면 저라가야하는 인생.. 뛰어도맞고 멈춰도 맞는 인생... 늑대친구들이 도와주겠다는데 마다하는 말이 바보지요
말이 원래 겁이 많은 동물인걸 반영시킨 것 같아요. 레데리 유저중에 이거때문에 안빡친 사람이 없을겁니다 ㅎㅎ 그래도 친밀도 최대 전투마는 아주 잠깐 정돈 더 버텨주는것 같아요. 서러브레드는 좀 멀리 있어도 바로 떨어뜨리는데 안달루시아는 바로 뒷꽁무니에 붙어도 잠깐은 말을 듣더라구요
싱글 뷰엘 같은 말이 멀티에도 있으면 육식동물 사냥할때랑 전투할때도 애용해줄텐데 말이죠 ㅋㅋ
쿠거 아가리 앞에 맛있게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확 와닿네요 ㅋ
ㅋㅋㅋ입장바꿔보세요 왠 유인원 한마리한테 얽혀서 입에 아픈 재갈물고 등 배기는 안장엊혀 이리가자면 이리가고 저리가자면 저라가야하는 인생.. 뛰어도맞고 멈춰도 맞는 인생... 늑대친구들이 도와주겠다는데 마다하는 말이 바보지요
덤으로 서부시대 유인원들은 신발 뒷굽에 날카로운 물건 달아서 빨리 달리라고 옆구리 팍팍 쑤셔박아가면서 부려먹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