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 루루아 연출이 참....

[JRPG]

안녕하세요 메루루때부터 쭉 아틀리에 해온 유저인데..

어째 가면 갈수록 전투 연출이 너프 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연금술rpg 에 무슨 전투연출이냐? 라고 생가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저같은경우 잘만든 장비나 잘만든 아이템 궁리해서 이거 써봐야 겠다.

하고 써보면 맥빠지는 연출에 데미지 뽕만 느끼고 근방 현자타임옵니다..

그래서 이게 추억보정인가 하고 유튜브가서 다시 메루루부터 연출봤는데...

추억보정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가면 갈수록 퇴화하는느낌...

[캔디봉z]

저도 비슷하게 최근에 플삼시절에 나온 시리즈 다시 해보고 있는데 예전작에 좀 더 재미를 느껴서 난감합니다... 최근작들도 해봤는데 플레이할때 집중을 오래 못하겠네요.

[JRPG]

예전적이 연출도 좋은것 있지만... 게임이 되게 내용 꽉찬 느낌이였습니다.
연금술로 시간제한걸고 목표안에 이거 만들면 더 좋은 스테이지가서 더 좋은 소재먹고..
근데 요즘은 진짜 좋은 소재는 몹을 엄청잡아야 나오거나 아니면 dlc맵이고...

[千夜妹]

로로나로 신규유저 유입하고 토토리로 이어가고 메루루가 최절정이였죠

[JRPG]

그 전작 리디 수르해도 좀 괜찮아져서...
오호 이제 연출에 힘좀 좋겠다 싶더니..
루루아와서 다시 소피, 피리스연출로 돌아갔습니다..

[Naoko]

이해합니다
예전엔 사용모션이 다 달라서
던지거나 스위치같은거 켜서 발동한다거나 자리에 설치한다거나 모션부터 시작하는데

점점 그냥 번쩍 들고 끝

그런 막 쫄면서 설치하고 그런것도 귀엽고 했었는데 말이죠

[JRPG]

맞아요..
요즘은 그래서 아이템도 걍 한번써보고 아이템 능력치도 그냥 공격 젤 쌘걸로 최대한 올리고 합니다.
어짜피 연출은 다 똑깥으니

[아르곤]

오렐 마지막 스킬 써보셨나요? 다시 생각하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JRPG]

네 아까 써봤는데 오렐은 진짜 다 멋있긴해요 잘뽑음

[아르곤]

브금 끊기고 쇳소리 나면서 터지는거 크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