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스트 게시글에도 올라가있는 실험결과를 보고 쇼크를 받아서 저도 실험을 해봤는데요,
차치하고 결론만 놓고 말하자면 연산백업 강화파츠는 자금 습득량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아마 실험하신 분께서 에이스 달성시 습득 자금 1.1배라는 공용보너스를 연산백업 효과라고 착각하신 걸로 추정됩니다.
어쩐지 좀 이상하다 했어요. 강화파츠 설명만 봐도 자금 습득량 증가시켜준다는 얘기는 없고 전작에서도 그런 사양의 효과는 없었거든요.
아무튼 실험과정을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1. 에이스 안 찍은 하록과 스파이크(기력 105)로 실험. 자금량 1920인 적을 격추 - 각각 2304 획득. 1920×1.2배=2304
2. 스파이크에게 연산백업 장착 후 다시 실험. 스파이크와 하록 둘 다 2304 획득으로 변동 없음.
이전 실험글에 강화파츠를 장착한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기체에게도 1.1배가 적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는 걸로 추측하건데, 에이스 공용보너스를 깜빡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검증 끗.
추신 - 연산백업 파츠 얻자마자 바로 팔아버려서 이거 실험한다고 뉴게임으로 스파이크&하록 합류지점까지 다시 함. ㅂㄷㅂㄷ
그거 원래 명중 회피 크리티컬 분신 배리어 실드방어 이렇게만 올려주는거 아닌가요?
맞워요.
에잉 좋다말았네요 ㅋㅋ 전 이제 t 시작했는데 적용 안돼서 배율보너스 있는 캐릭만 적용인가 싶었습니다.
전작들 생각하면서 연산백업 다 팔아버렸는데 돈 올려준다는 정보에 화들짝 놀라서 아 다시 해야하나...싶다가 실험해봤는데 다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