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뉴비 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A-EX는 5까지 깼습니다.
GA-8 을 켈시빌려서 깬 이후에는 거의 비슷하게 깬것 같아요.
EX 초반부는 제 풀에서도 할만해서 그대로 깼고,
중반부터는 링이 캐리하는 조합을 참고해서 나머지를 어떻게든 제 오퍼 풀에서 충당하는 식으로 했어요.
3~4성 오퍼로 깨는 것도 재밌고 오퍼 빌려서 깨는것도 재밌더라구요.
링, 켈시, 첸 더 훌룽데이의 강력함을 느낄수 있기도 했고,
덧붙여 머틀이나 몇가지 육성해야겠다고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라테라노 디저트 샵은 인포서 5단계와 가구만 빼고 다 얻었어요.
이걸 하면서 결과물로는 포도당 번들 50개, 로식콜 50개, 젤 20개 정도 모아놨습니다.
처음에는 GA 끝까지 깨는게 가능할지,
또 디저트 다 사는게 가능할지 걱정됐는데, 뭐 꾸준히 하니까 되긴하더라구요.
남은 기간에는 GA-8 수동으로 깨면서 젤을 최대한 스택하면서 이벤트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끝나면 엑시아 2정예, 프틸 2정예 생각중이고 머틀과 그라벨 스펙터 육성 고민중이에요.
이벤트 기간에 유닛 빌려주신분들 항상감사합니다~!
링이 그렇게 좋다고 들었는데 정작 저는 육성해놓고 이번에 써먹질 않았네요 ㅠ 남는 기간동안 한 번 만져봐야겠네용
링이 하드캐리해서 깬 스테이지가 3~4개는 되는거같아요!
제가 자주 신세지는 저성공략 유튜버분의 이번 GA-EX 공략이, 하나빼고 전부 인솔자가 링이네요ㅋㅋㅋ 그런데 이 경우 링의 장점은 혼자서도 여러국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라, 평범하게 적폐의 홍수로 딜찍누가 가능하다면 그쪽이 편할것도 같습니다ㅎㅎㅎ
오 지금 한국분들+외국분들 유튜브 보면서 EX-7까지 깼습니다. 내일까지 8 가능할지 모르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