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캐스터는 빵빵해졌습니다!

[하이머딩거]

얼마전 집에 친구가 놀러와서 수다떨다가

자기는 백파이프 없어서 접었다길래

저번 픽업이 마침 백파이프길래 돌렸는데 이프리트가 떴네요.

아직 뱅가드는 팽과 쿠리어.. 디팬더는 굼과 쿠오라 이지만

캐스터진용만은 든든해졌습니다..

[SISAO]

초중반엔 아무래도 육성자원도 얻기 어려워서 6성캐보단 굼 쿠오라 같은 가성비 오퍼들이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하이머딩거]

키워놓은 쿰 쿠오라는 정말 잘 쓰고있습니다. 특히 그 팬텀&크림슨솔리테어 에서 적은 희망으로 자기역할을 잘해주더라구요.

[도미니코]

아니 백파가 없다고접다니
돈을 쏟은 양반인가?

[하이머딩거]

학위하신 박사님이라 게임에서까지 박사소리 듣는게 싫었을지도..

[웃는 인형]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캐스터는 별값하는 애들이 적어서 에이야랑 이프(랑 기본으로 주는 CEO)만 있으면 천하통일이나 다름없었죠ㅎㅎ
3~4성에서 클릭과 헤이즈 정도 있으면 충분했고요.
인디고나 패신저의 업데이트부터 찬찬히 캐스터 라인도 정비가 되는 듯한 기분입니다ㅋㅋ

참고로 전 백파라던가 사리아처럼 "얘는 꼭 얻어두셈!" 하는데 이미 과거의 픽업이었던 오퍼들은, 가챠로 돌승부 않하고 상점에서 정가로 안전하게 모셨습니다ㅎㅎ 무과금은 신캐에 돌 쓰기도 바쁘니 말이죠ㅋㅋ
뭐... 정가쪽도 반정도는 취향에 충실하게 고르긴 했습니다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