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 찐따같던 모스티마가 맞냐?

[DominoRecords]

알고리즘 떴길래 보다가 너무 웃겨서 퍼왔습니다

맞말만 하고 있는데 왜이렇게 킹받죠ㅋㅋㅋ

[XephiriS]

모스티마는 진짜 테스트 버전으로 만들어진듯....

누가 요구 SP가 100에 지속도 짧은데 모듈이 슬로우라니....

가드첸도 모듈받고 SP회복덕에 편의성이 좋아져서 쓸만해졌는데. SP요구치 진짜 개에바임......

차라리 그만큼 딜이 좋거나 뭔가 밥값은 해야하는데 밥값 너무 못함.

[Inglebird]

사실 영상에도 적혀있듯 극초창기에는 광역 마딜의 가치가 매우 높았습니다. 오죽하면 5성인 스카이파이어가 적폐라인에 한때 들어있을 정도였죠. 그러다보니 광술에 대한 코스트 책정이 높게 되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마딜의 가치가 물딜에 비해 거의 무조건적으로 높았던 시기이기에, 이미 실버애쉬가 진은참으로 탑티어 딜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에이야가 순수 마딜러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으니 같은 급의 dps 스킬을 내면 상위호환격이 될 수 있어서 dps를 억제하는 과정에서 감속/기절이라는 유틸을 쥐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요구 sp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0.4버프를 가지고 있는 패널티도 있지만 초창기 캐릭터들의 요구 sp 자체가 최근에 비하면 상당히 높습니다. 비슷한 스킬인 진은참(실버애쉬 3스/90sp)과 눈부시지 않은 영광(무에나3스/42sp), 파도의 만가(스카디3스/90sp)와 눈부신 태양의 승인(가드니어 3스/40sp) 등을 비교해보면 거의 2배가량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는 인플레의 영향을 받았다 볼 수 있습니다.

모듈이 슬로우로 들어온 것은 오히려 호재일 수 있습니다. 나름 광술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만든 시는 여전히 쓰려는 사람만 쓰는 정도에 그치는 반면, 모스티마는 그 감속 유틸이 강력해서 각종 고난도 컨텐츠에 조커픽으로 자주 나오니까요.

결론을 내리자면, 모스티마는 초창기 광역 마딜에 대한 거품이 있던 시절에 사기캐로 만들지 않으려는 견제가 겹치면서 애매함의 극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도미니코]

가슴이 없는데 어떻게 웅장해지지

[차생의은익]

[게쁘리]

추억이 한 가득..
내 최고애캐는 안젤리나 였는데...
지금은 아주 오랫동안 방구석에서 나오지도 않죠. 시설에도 투입안되는 ㅠㅜ

[에오스키아]

스플은 시도 그렇고 그냥 에이야가 문제
모든게 다 상위인 캐릭이 나왓는데 항상 굳이 그거쓸바에 이런거라
모스티마 사용도 그냥 모스티마만 할수잇는 쥐꼬리만한 일자리 하나 주고 떡상 이런 수준이라 의미도 크게 없고

[차생의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