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출근러의 슬픔으로 늦게나마 오늘 다녀왔습니다.
사실 어제도 가려했는데 5시에 컷당해서 갈수없었네요
입구에 붙어있던 SD 스티커들.
뭔가 벌써 반갑습니다
들어오니 사장님이 지긋이 쳐다보네요
들어가니 반겨주는 토끼들
늦어서 그런지 뮤엘시스의 성수랑 코코아는 없었어요.
그래서 이성회복제를 사먹었습니다. (박카스 맛)
(내부가 좀 어둡기도 했지만 사진을 드럽게 못찍었네요)
3층은 생각보다 한산해서, 자리가 몇군데 비어있을정도 였어요
벽에 있던 네온 아트가 좀 많이 이뻤습니다
카페 계단마다 이벤트 메인 일러가 데코되어 있었어요
음료는 캔으로 받았는데 못찍었네요
텍사스맛 대형 포키
세트나 굿즈 사면 이것저것 주는 미니 굿즈들
카페 내부가 좁아서 그런지,
스탠딩 일러 간판이 꽤 밀도 있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사진 찍는분들도 많더라구요
굿즈샵에 있던 팬아트들
좀 탐났던 론 트레일 액자
한창 놀다가 굿즈가 매진될 것 같은 불안함에 호다닥 4층으로 갔어요
다행히 사고싶던 서리별이랑 장패드는 널널하게 있더라구요
진짜 큰 장패드
32인치 모니터 정도 크긴거 같아요
새로 인형 파티에 초대된 서리별 사진으로 마무리!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코스어나 이벤트는 없어서 아쉽기는 했어도
앞으로 더 크게 해줄거니까 이번엔 조용히 잘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
오옹 오늘 오후는 좀 한산했곤요. ㅠㅠ 저도 다음주엔 느즈막히 갔다와봐야겠어요
와 네온싸인 잘꾸며놨네요
크으 재밌었겠당....
장패드 수량 널럴하군용
뭐야 여기 신기해 폰트가 막 바뀌어
라오 콜라보 했던 거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