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D로 밥 벌어먹어야 하는 박사에용
다름이 아니라 봄에 열릴 2차 창작 작가전에 출품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주에 샘플 확인하러 가요!)
단도직입적으로 명일방주 내에 등장하는
(오퍼레이터 실장 여부 상관 없이)
여러 매력적인 무기, 장비들 중에서
1) 순수하게 뽐뿌가 오는것
2) 정말 매력있는데 (장비 주인의) 입체화 소식이 요원해서 아쉬운것
3) 최근 게임 이벤트나 애니 등 컨텐츠에서 인상깊게 남은 아티팩트 등
에서 떠오르시는게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네요 헤헤
참고로 득표율이 왠지 압도적일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니어 라이트의 진 주인공인 소드스피어는 1번 후보로 확정입니다!
오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그 외에도 어느 도끼라든가,
줄에 감겨서 붉게 빛나는 싸구려 부적 돌이라든가...
여러가지 후보를 생각해봤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욧
혹시 있으시면 댓글로 얘기 나눠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탈룰라의 칼질 한방에 맵 다 태우는 검용
무기가 상징적인 캐릭터라면 비르투오사의 첼로가 인상적이었네요. 그거랑 특사스의 쌍칼인 블루베리와 다크초콜릿도 예쁠 것 같아용
저는 개인적으로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의 더블 샷건이요!
바닐라나 프로스트리프의 할버드(의외로) 블레이즈 전기톱 호시구마 방패 스펙터 체인톱 이요
탈룰라의 칼질 한방에 맵 다 태우는 검용
모스티마 스킨버전 스태프도 멋지긴 하죠
무기라면 토디폰스나 로사처럼 대빵만한 무기도 로망이죠ㅎㅎ 로즈냥도 뭔가 "무기"란 느낌과는 다를지 몰라도 뽀대는 날 것 같습니다. 언펙터의 피자커터나 이격제시카의 방패+대구경캐논도 매력적입니다. ...켈시의 Mon3tr나 로봇오퍼들이 무기로 취급될 수 있다면 얘들도 수요가 있을 듯 합니다ㅋㅋㅋ
사장님의 검은 왕관, 에벤홀츠의 스태프와 오리지늄 주사위 (위치킹의 유물!) 뮤엘시스 스태프!!
역시 간지라면 샤이닝의 검이죠! 스테프인줄 알았지만 칼집을 쥔것 뿐이였고~~
사가 킹그릇 어떠십니까
머드락 1대1 오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