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중...
대륙판을 맞춰 끼우는 중
시간이 지나도 석탄채굴이 되지 않습니다.
제길, 이 섬은 석탄 매장량이 0 이었군요.
햄버거와 플라스틱을 요구하는 서글픈 현실의 계약직
일단 섬에 남아있는 자원을 회수합니다.
그 사이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발빠른 소방서 투입으로 불길을 진압했습니다.
본진에서 조금 북쪽에 위치한 섬.
석탄과 햄버거를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이군요.
햄버거 생산을 위해 상륙합니다.
이 곳은 웨어하우스만 남겨 놓고 생산시설은 철거합니다.
가는 길에 부족한 콘크리트와 벽돌도 구입
댐을 이용한 수력발전도 고려해야겠군요.
이번엔 채광을 선택.
채광은 분당 4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채굴은 분당 2톤의 석탄을 생산합니다.
사이즈 재는 중
본격적으로 생산라인 건설 시작
햄버거 공장 1개 == 돼지 사육장 2개 + 조미료 공장 1개
좀 더 올라가 봅니다.
플라스틱 생산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본진도 둘러봅니다.
디팟을 건설 하며 슬슬 올라갑니다.
플라스틱 생산 시설 부지의 벌목 작업 완료.
나무는 베지 않아도 상관이 없지만 베어 놓으면 칸 수 세기가 편리하죠.
도로를 이용해 가이드 라인도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석유굴착기를 짓는 중에 석유재벌 NPC 바딤과
해적 다음으로 가장 공격적인 성향의 NPC 토르와 만납니다.
이 둘은 본진도 있고 확장도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껄끄럽습니다.
건설에 따른 공구 부족을 매꾸기 위해 무기고를 일시 폐쇄하고 공구 공장을 다시 돌립니다.
진실부(Ministry of Truth) 건설 자리를 확보
진실부는 조지 오웰의 소설인 <1984>에 등장하는 정부의 통제 기구라죠.
개발팀의 오마쥬인 듯.
하루아침에 잠자리가 철거 당해도 아무런 불만이 없는 우리내 계약직들....
진실부 등장이요.
게임내 진실부는 세금과 질병, 화재, 인구수 등을 조금씩 조절 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부족한 자원과 식량을 확인 중입니다.
술 공급을 늘리기 위해 증류소를 확충하는 가운데
이든 진영의 요나 로드리게즈의 발견
남아 도는 모래를 위해 석회암 생산을 늘릴까 고민 중
게임 시작 1시간 12분만에 엔지니어 승급이 가능해졌네요.
1시간 뒤면 해적인 keto가 쳐들어 오는데 사실상 막을 수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