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인 질문일 수도 있어요.
각종 생산력 증가 아이템의 효과가 해석을 여러가지로 할 수 있어서 혹시 정확히 아는 분이 계시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저는 이제까지 생산력 증가 = 생산 속도 단축 으로 생각했었는데요.
즉... 벌목군의 오두막 (15초), 제제소 (15초) 를 1개씩 지었을 때, 제제소에 생산력 증가를 설정해도, 나무가 부족해서 별 의미없는?...
근데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나무 1개로 50% 추가 생산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1. 생산 속도가 빨라진다 (즉 원 재료 소비속도도 빨라진다)
2. 생산량이 많아진다 (원 재료 소비는 똑같이 하고, 생산해서 나오는 양이 많아진다)
전자라면 계산하기 귀찮아서 안쓸것 같고... 후자라면 최종 생산 아이템에 한해서 쓸 것 같아 여쭙니다
1번이 맞을거에요 50프로 증가시 생산건물 3개> 2개로 줄이는 방법으로 쓰고 있습니다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닐까요? 전 그렇게 추측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예를들어 효율이 100%라고 뜨던 생산건물이 전기가 들어오기시작하면 200%로 올라가면서 뜨뜨뜨뜨 소리도 빨라지고 실제로 생산속도가 빨라지니 같은 시간대비 물자가 2배로 나오는효과라고 전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 물자를 만드는 원료가 충분하다는 가정하에요. 말씀하신 경우에는 별의미가 없어보이지만, 게임 진행하다보면 모든 자원효율을 100%딱 맞출수없는 상황들이 겹쳐서 오기때문에 저는 원재료같은건 항상 비축분을 넉넉하게 해놓고 생산을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런 아이템으로 생산효율 늘려주면 확실히 자원이 많이 뽑히고, 예를들어 10개의 공장을 운영할것을 생산효율 올라간만큼 7같이 줄여주면 그만큼 유지비랑 노동력이 절감되니 1타3피의 효과가 있다고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너무 신경쓸 것이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