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체험기간이라 해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첨에는 너무 복잡해보였는데 튜토리얼 따라하니 금방 적응되었습니다. 되려 지나고보니 생각보다 심플한 느낌??ㅎㅎ
근데 뒤로 갈수록 금방 질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 구매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고민중이긴하네요.
단점으로는 로딩도 무시무시하긴하고..
화면 이동시 아주 약간 버벅임?이 있는건 최적화 문제려나요? 플스5거든요.
장점으로는 이런류 게임치고는 나름 스토리도 있어서 흥미롭네요.
패드로 해도 조작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오래 즐겨본 분들은 이 게임 어떠신가요??
오래 하시려면 모든 시즌패스가 포함된 피씨버전을 구입하셔야 됩니다.. 익숙해지시면 시즌패스가 없는 버전은 너무 심플해서 허전합니다..~
아.. pc가 끝판왕인거군요 'ㅁ' 정보 감사합니다!
어제도 4시까지 하고서 출근이 힘드네요 현제 세일중이던데 티비의 큰화면으로 하는게 좋을지 pc의 키마로 편하게 할지 고민중이네요 . 콘솔버젼에 dlc추가와 키마 추가가 있다면 고민도 안했을거 같은데 pc가 현제 겜트북 밖에 없어서 17인치 화면으로 하느냐..아님 티비로 크게 하냐의 고민도 있네요
dlc 이야기가 많으시더라구요 전 콘솔만 생각했었는데
아노 1800을 제대로 하려면 램용량이 32기가 이상인 데스크탑과 큰 티비와 시간절제(한 번에 너무 길게 하지 않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ㄷㄷㄷ
사실은..세번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절제(한 번에 너무 길게 하지 않기)를 잘해야 일상생활에 지장을 안주고.. 그리고..덜 지루하고..다른 말로 하면 재미가 더 오래가고.. 뭐든 지나치면 해로우니까요..~ 저는..아노 1800을 하다 보면..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시간이 훅~지나가는데..다른 세상(아노월드?)에 와 있는 것 처럼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훅~ 지나가는 게 겁나서.. 무조건 아노1800을 이틀에 한 번,그리고..한 번에 두 시간 씩 만 합니다..ㅋㅋ..~
크 지겨워져서가 아닌, 절제를 하신다 할 정도면 아노도 악마의 게임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결국 콘솔판으로 구매해서 어제 쉬면서(평일휴무) 오전부터 새벽3시까지.. 18시간 이상을 달렸네요 , 퀵리줌있는데도 끊기가 힘드네요 뭔가 계속 해야해서 이것만 마무리하고 꺼야지...하면서 그게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현제는 처음이라 캠페인진행중인데 섬이 6개정도 되니까.. 정신없네요 무역도 해야하고 해전도 해야하고 .. 정말 심시티에 대항해시대에 문명느낌까지.. 정말 타임머신3종이 골고루 섞여있네요. 오늘 캠패인 마무리 짓고나서 새로운 섬에서 다시 시작할생각하니..벌써부터 설레이면서 머리아파오네요
오.. 해전도 있는거군요 기대됩니다
나중에 북극 가시면 머리는 이미 터져있고 수송선은 어디서 잘못된건지 꼬여있고 시민들은 불만 터지고 난리납니다
으엌ㅋㅋ 말만 들어도 머리 아프네요 ㅋㅋ
2시간마다 커피마쉬라 쉬어라 하는 메세지가 나오지만 가볍게 넘어가시면 됩니다 ㅡ 타임머신~~
ㅎㄷㄷ 조심해야겠네요 ㅋㅋㅋ
이런 계산기 앱은 필수입니다
컥.. 만만하게 볼 게 아니군여..................
1500시간을 했지만 아직도 할게 무지기수로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