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스테인드를 플레이하다보면 자꾸 옛것들이 떠오를만큼 과거 캐슬배니아 시리즈에 대한 오마쥬가 많은편인데..
월하 이 전의 구 클래식 유저들도 만족할만큼 팬서비스가 좋네요..
진행하다보면 숨겨진 요소인 8비트 방이 나오질 않나..
누가봐도 빼박인 시몬 벨몬드가 되살아나오질 않나..
진짜 곳곳에 악마성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이 숨어있더군요.. ㅋㅋ
정말 힘겹게 오의 빼고 다 채운 달성도 100%...
오의는 뭐.. 다 안채워도 트로피 획득에 전혀 지장없더라구요.. 생 노가다라서 채우다 말음..
플레이 활동 이력..
첫 회차 플레이 30시간 살짝 넘겼군요.. 2회차는 최고 난이도모드로 다시 달려봐야겠습니다..
게임 불감증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간만에.. 재밌게 또는 진득하게 즐겼던 게임인것 같습니다..
플래티넘 GET..
과제 중에선 아이템 수집가가 제일 힘들었네요.. 완벽하게 100% 다 수집해야하니 파밍과 아이템 조합등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정적의 정원 열쇠방에서 만날수 있는 레버넌트..
벨몬드 보스는 좀 쇼킹했음 ㅋㅋ 언데드 망령이 되어 나타날줄은..
서브웨폰으로 나이프, 십자가, 성수, 도끼를 던져대지 않나.. 불 채찍을 쓰지 않나.. 누가봐도 빼박 시몬 벨몬드.. ㅋㅋㅋ
루인 비크는 구작에서 서브웨폰 십자가랑 메카니즘이 같더군요. 다단히트때문에 랭크랑 품질 올리니까 꽤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