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엔딩을 봤네요.
악마성 드라큐라 시리즈 및 형식의 게임은 참 오랜만에 플레이 했네요.
게임 스타일은 다 아시다시피 악마성 드라큐라와 완전 동일합니다.
뭐 특별히 다른것도 없어요. 스킬, 아이템 대부분 동일합니다. (심지어 이름까지도 같은 아이템도 많더군요)
그냥 악마성 드라큐라 외전 작품 하나 플레이 한 기분입니다. 벨몬드에 채찍만 아니지 이건 머...
전 노가다를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제 노가다는 좀,,,)
이전 악마성 시리즈 보다는 볼륨 면에서는 좀 작은거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정도가 딱 정당하다 느꼈습니다.
예전 악마성 처럼 성 뒤집히고 맵을 다시 깨고 생각만 해도 끔찍....
일단 이 게임을 한번 플레이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하게 되더라구요. (4시간 5시간씩 플레이 했네요. 이런 체력이 남아있었다니...)
적당히 재미있고, 플레이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난이도도 적당해 보이고 하니,
취항 맞으신 분에게는 띵작이 될 것 같네요.
전 띵작까지는 아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근대 2회차 하고 싶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