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율 낮고 몹이 어딨는지 잘 기억이 안나고 한데 노가다 하려니까 힘들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이게 게임 시스템적으로 어렵지 않게 짜놨더군요
보상으로 주는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된다는거 였습니다.
정확히는
보상 or 상자에서 나온 내가 아직 제작이 불가능한 템을 분해 입니다.
요리 같은거 싹 먹어 치우면 완전 손해라는 소리 입니다.
1. 보상으로 받은걸 분해
2. 분해한걸 다시 연성/조리
3. 이러면 상점 등록
4. 돈노가다
5. 대량 구입 후 다시 대량 분해
이러면 몇가지 빼곤 90%가 사냥터 안 나가고 구해지네요
그래서 별 이상한 허접을 주더라도 1개는 무조건 가지고 있으세요
그게 장비든 요리든 말이죠
보통은 이걸 금을 구하는데만 쓰더군요
심지어 금도 상자 노가다를 하시던데
사막맵을 샤드작 하면서 클리어하면 못해도 금 2개는 먹거든요
금분해 -> 금연성 -> 상점구입
이게 모든 크래프트템이 알파이자 오메가 같습니다.
전 현재 플레티넘 직전인데 따로 뭘 먹으러 사냥 가본 적이 없네요
샤드작 한다고 그 맵을 답파할 때 노가다 한건 있어도
뭐가 없어서 그걸 먹으러 나가 본적은 라하바랄4개 필요한데 다 팔아서 먹으러 간거 밖에 없습니다.
(라하바랄은 제작이 안됨. 라하베라만 제작가능)
위에는 내가 어떤 템이 필요해서 그걸 구하기 위해서 분해하는 상황이라고 치면
반대로 재료가 1개 밖에 없는데 증식 시키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내가 1개 밖에 없는 그 템이 들어가는 완제품을 찾아서 일단 만듭니다.
그리고 그걸 상점에서 대량으로 사서 분해하는거죠
일례로 마녀의 눈물이 있습니다.
드랍율이 낮죠.
근데 마녀의 모자를 하나 만들고 이걸 상점에서 사서 대량으로 뽀각하면 손 쉽게 대량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간장도 계란밥인가 만들어서 계란밥을 뽀각하면 되는거구요
2줄 요약
제작만 하면 상점에 등록되고 그러면 대량으로 뽀각이 가능하다.
그래서 요리든 템이든 재료든 무조건 1개씩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언제 쓸지 모르는 사태를 대비한다.
요 방법은 분해하는데 들어가는 앨커헤스트도 비싸서 돈노가다를 해야하죠
매번 이 몹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가는거 보다 돈 떨어지면 쌍룡의 탑 가서 벌어오는게 더 효율적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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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C
맞습니다. 몇몇 템은 서로 겹치는게 없어서 노가다를 해야 될때도 있더라구요. 주로 샤드가 운 좋게 한번에 나와서 그 몹을 몇 번 못 잡은 경우 그런거 같아요 근데 샤드 모두 수집을 목표로 겜 하다보면 진짜 어지간해서는 다 있더라구요 구매 -> 분해가 가능하게끔 상점에 해당소재템을 업로드? 해주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은데 게시판에 보면 이런 언급이 없는거 같아서 적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