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블랑을 임대로 만들어서 주말리그를 플레이하였습니다.
임대 20경기를 다 사용하는 동안 너무 만족스러워서 나중에 다시 팔수 있는 89를 살까?? 아니면 그냥 프라임을 연성할까? 하다가 오코차가 39만코인에 올라온것이 있어서 그냥 무심코 직구후에 바로 연성 들어갔습니다.
언트 할로윈 스터리지가 있어서 86 rated squd에 바로 갈아버리고 그동안 잦은 패널티킥을 내주며 상대팀을 기쁘게 해줬던 키엘리니도 86rated squd 미션에서 갈아버렸네요.
보상팩은 나중에 까려고 아끼고 간신히 있는 코인으로 연성했네요. 보상팩까기전에 69만 코인정도 사용했네요. (물론 위에 언급했듯이, 고레이팅 카드가 몇장 있었습니다 따라서 카드가 전혀 없으면 풋빈에 나온대로 85만 코인정도들듯요.)
드디어 보상팩...두둥... 다까서 8만코인 건졌습니다. ^^ 그래서 토탈 61만 코인에 프라임 블랑 연성완료.
제가 사용했던 다른 고레이팅 cb와 비교했을때의 장점은,
1. 라모스보다 키가 크고 빠르고 패스가 좋음. 또한 가출을 하지 않음
2. 키엘리니 처럼 잦은 패널티를 주지 않음. 임대 20경기 동안 패널티를 한번도 안줬네요. 그리고 키엘리니와 같은 똥패스가 없음. 키엘리니는 볼은 잘 뺏는데, 뺏은후에 똥패스때문에 상대에게 어시스트를 자주했었죠.
3. 보아텡만큼 버티는 힘도 좋으면서 훨씬 부드러움
4. 체력이 좋아서, 연장전에 교체로 들어온 로자노에게 안털림. 그 동안 로자노한테 많이 털렸는데....기뻐요 ㅠㅠ
제가 골키퍼를 노이어를 사용하기때문에 (전 데헤아보단 노이어가 잘 맞더라구요), 보아텡을 파트너로 쓰는데 좋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오늘 손흥민의 멀티골을 기원합니다!!
85블랑도 엄청 좋은데 수비수 블랑은 진짜 끝판왕 간지 날 것 같네요. 코인이 많다면 미드는 토티로 채우고 수비는 블랑+퍼디 하고 싶지만... ㅠㅠ 85 블랑으로 만족해야 하네요. 그리고 블랑은 택티컬 수비 때 수비가 진짜 예술이더군요. 발이 왜그렇게 긴지 저~ 멀리서 부터 다리 뻩어서 공 쳐내는게 진짜 멋지더군요 ㅋ
85 블랑도 정말 좋고, 저도 거의 200게임 이상 잘 썼네요.^^
블랑좋죠ㅎ 연성초기에는 블랑만보이고 블랑에게만 패스하고 블랑으로만 막아보고싶어요. 저는 말디니 연성해서 좋게쓰고있어서 블랑은 아직이지만 연성해보고 싶네요 라모스팬이고 잘해주고있어서 못버리는게 아쉽네요ㅋㅜㅜ
태클은 아니구요.. 말디니 아직 연성 안나왔어요.
토티라모스보다 나은가요?
토티라모스는 써보지 못해서...... 토티 라모스가 낫지 않을까요?? 거의 모든 스탯이 우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