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증부터 합니다
저는 위닝빠지만 축구빠이기때문에
매년 위닝과 피파를 둘다 아무고민없이 삽니다.
왜냐면 플스로 위닝하고 피파밖에 안하거든요
위닝을 좋아하지만 대세게임이라는 피파에 적응 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유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피파의 세팅을 최대한 위닝처럼 세팅합니다
위닝 카메라세팅은 와이드로 하기때문에
피파는 텔레 줌20, 높이0으로 세팅하고 있어요. 이게 제일 비슷하더라구요.
또 여기서 일편단심님이 세팅해주시는 슬라이더도 참고하구요.
각설하고 매년 피파에 정착하고 싶었으나 위닝의 손맛을 잊지못하고 위닝위주로 하던 타입입니다.
이번에 피파의 공물리가 바뀌었다는데..
해보니 대박입니다.
피파94부터 하다가 위닝3였나 4였나..플스2를 처음사고 위닝을 접한뒤로 축구게임은 위닝만이 진히인줄알았는데 피파17부터 서서히 피파도 그럭저럭 할 만하다고 느꼈거든요.
이번 피파20데모를 해보니 진짜..
위닝스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위닝을 좋아하던 저같은 유저는 대환영! 기존의 피파유저들은 맘에 안들수도있을것같네요.
위닝빠로서 위닝과 피파 어느것이 더 실축같냐 라고 평가하라고 한다면 피파가 더 실축같다고 생각합니다
위닝은 실축같이 느껴지는 상황을 더 자주 또 과장되게 표현하여 사람들이 더 리얼하게 느끼게 작업되었고, 피파는 게임처럼 느껴지게 하기보다는 실축과 같은 상황을 최대한 구현하려 하는것같습니다.
유저가 일부러 오바스러운 개인기를 남발하는 순간엔 피파가 실축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기는 하지만요...
암튼 실제 축구경기중계를 보면 피파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위닝팬들은 실축같지만 실축에서 가끔 나오는 시원시원한 플레이에 열광하죠
그런 부분이 이번 피파20에서 강조되었다고 봅니다.
게임의 패스..공이 통통튀는 땅볼 이 기존 피파에서 못느끼던 부분이었고 아쉬웠던 부분인데 아주 맘에들어요
위닝하던 사람들은 이번에 피파로 갈아타기 쉬울것같습니다.
빨리 정발나왔으면 좋겠네요.
올해까지는 위닝을 더 많이하겠지만
내년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명절되시구요
저도 둘다 하는데 이번 위닝은 움직임이 답답해서 못하겠어요 ㅜ 그게 현실적인 무게감이겠지만 게임은 게임다울 필요가 있다고 느끼네요.
저도 둘다 하는데 이번 위닝은 움직임이 답답해서 못하겠어요 ㅜ 그게 현실적인 무게감이겠지만 게임은 게임다울 필요가 있다고 느끼네요.
저 역시 위닝빠였는데 위닝2014 개망작 시절 피파에 입문했는데 적응하는데 2-3개월 걸린 듯 합니다. 그 후론 피파돌이 ㅋㅋ 위닝은 더 이상 못하겠더군요. ㅎㅎ
둘 다 일단 마음에듭니다. 피파는 정식판 나오고 슬라이더작업을 하면 더 재밌어질 것 같네요
슬라이더 작업이 뭔가요 ?
혹시 키설정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저도 위닝하다가 이번에 넘어가려는데 키가어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