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OTW 언트 카드가 인테르에 바렐라가 나와서 아무 생각없이 세리에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즐심으로 인테르 선수들 위주로 가다가
중간애 나폴리 삼지창을 목표로 바꾸고 열심히 스쿼드배틀만 돌리다 보니 어느새 지금 스쿼드가 되었네요
세리에는 진짜 우측 풀백에 플로렌치 말고 답이 없다는게 제일 슬프네영. 이젠 플로렌치가 이주의팀에 뽑히기만을 바랍니다.
초기에는 좌측 산체스 우측 카예혼으로 주로 경기 했는데 코인이 모이면서 인시녜, 메르텐스, 디발라 순으로 선수가 모이더라구요. 카예혼은 극초기부터 사용해서 150경기 가까이 뛰었는데 이제 스쿼드에서 제외되다 보니까 좀 아쉽네요. 세레모니도 멋지고 참 좋아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시작하고 포변해서 4321로 변경해서 인시녜 중앙에 메르텐스와 디발라를 좌우로 배치합니다.
다들 민첩하고 슈팅이 좋아서 수비에서 공 뺏어서 냅다 지르면 제법 잘 받아 먹어요
할로윈 메델은 중거리슛 99인데 자꾸 골대만 맞추네요. 메델 쓰기 전애는 세리에 미드필더 다 한번씩은 써 본거 같은데 그 중에서는 말리노프스키가 제일 움직임이 좋았어요.
원래는 이 스쿼드에 다른 세리에 선수들로 2군까지 꾸려서 쓰다가 무심코 질렀던 SBC에서 KDB가 뜨는 바람에 코인이 좀 벌렸어요
그래서 2군 선수들 살짝 팔아 보태서 도르트문트 스쿼드를 맞춰 봤습니다
분데스에 더 좋은 선수도 많지만 팬심으로 도르트문트로 싹 구성해 봤습니다. 할로윈 게헤이로 짱 좋네영. 노이어라던가 레반돞스키라던가 더 좋은 선수도 많지만 전 그저 로이스가 골 많이 넣기만 하면 만족합니다
이상입니다. 매주 스쿼드배틀만 하면서 보상받은 카드만 뜯는 무과금 스쿼드였습니다. 그 중에 챔스라이브 요리스와 덕배씨 나온 덕에 여기까지 왔네요.
매주 5만포인트는 넘기는데 일요일 밤에 자기 전에는 엘리트1인데 항상 자고 나면 엘리트2로 내려와 있네요. 피시판 엘리트1 안정권이 몇포인트일까요
바렐라 실축 폼이 좋아서 한번 정도는 더 인폼 나올거 같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