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플레이
좀더 아케이드성이 강해져서 선수움직임이 좀 빨라진느낌이구요
반격 게이지가 전작보다 빨리차는 느낌입니다. 전작같이 시뮬레이션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슬라이더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페이백 시스템은 정말 좋은거같아요 후반부에 반전효과나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해져서 맘에듭니다.
경기중간에 조작 선수 바꿀수있고 매니저도 조작가능한것도 맘에들구요
반격 모션이 많이 추가되어서 엄청 자연스러워졌네요 신기할정도
그외 큰틀은 거의 똑같은듯
2. 유니버스모드
전작에서 불만가졌던것들 90%이상을 다 구현해줬습니다.
매니저 설정, 벨트 제한, 머니인더뱅크 등등
라이벌리도 빌드업 마이너 라이벌도 여전히 존재하더라구요
매니저설정의 경우 한명뿐만이 아닌 여러명 가능해서 스테이블 느낌 가질수 있구요
뉴데이 같은 경우를 예를 들어서 태그팀도 매니저가 등장해
재비어 우즈가 링사이드에서 트럼펫으로 뉴데이 환호유도하는 연출등 다 맘에들어요
단지 마이크웍 이벤트는 계속 스킵할것같은 느낌 별 의미가 없어보임
가장 좋은것중 하나가 선역 악역 설정하는거 외에 관중 반응( CHEER BOO)게이지를 설정할수 있어서
야유 받는 선역, 환호 받는 악역 이 가능합니다.
유니버스모드는 이번작을 통해 확실히 발전했어요
3. 마이커리어 모드
지금 챕터 4정도 진행중인데 피파저니모드나 NBA 처럼 이제 간결한 스토리모드처럼 되었네요
불필요한 이동이 없어지고 한경기마다 스토리가 펼쳐지고 분기점 선택지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가챠를 통해 기술이나 복장 얻는건 여전합니다.
단지 스킬 트리같은게 생겨서 거미줄 처럼 찍을때마다 특수능력을 얻게 변했어요 해보시면 알듯
인디 경기장, 멕시코 경기장 현지 해설 및 분위기 좋아서 맘에듭니다.
아직 메인 WWE 입성을 못해서 나중에 무의미한 지루한 경기를 반복할지는 모르겠지만
초반 3시간정도는 맘에듭니다.
그외
아직도 여성 모델링이나 타 스포츠게임에 비해 떨어지는 그래픽 등등 맘에 안들긴하지만
2k game 기준에서 봤을때는 직접해보면은 전작에 비해 많이 발전했습니다.
로딩좀 빨라졌구요
유저들 불만 대부분을 다 패치해준 느낌이에요
15,16,17까지 예약판샀다가 너무 실망해서 18은 덤핑때 사서 했는데 이번엔 좋은 평가가 많아서 끌리네요...
동감합니다. 로딩 진짜 빨라졌더군요. 일본경기장도 두개나 있어서 놀랐습니다. 유니버스는 경기형식확률도 조절가능해져서 위클리쇼에서의 기믹매치를 없앨수 있는것도 참 맘에 듭니다
전작들 치명적인버그가 하나있는데 링안에 데미지받고 누워있을때 이스케이프라고 뜨면서 링밖으로 뒹굴러서 나가는게 있는데 벌떡현상 아직도 있나요?
그건.버그가 아니라 링이스케이프 스킬아닌가요?
ㅎㅎ 그런가요? 스킬 이라고하기엔 너무 현실성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빌리티 삭제하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케이드성이 강해진건 매우 만족 스럽네요 저처럼 가볍게 대전 즐기거나 친구랑 가볍게 할 정도면 충분히 구매해야 되겟네요 ㅎㅎㅎ
모션이 느릿한 감이 있었는데 박진감 있겠네요 건너뛸까 했는데 땡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