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스타워즈 광팬은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영화는
다봤던 저로서는 정말 플레이 하는 동안
와 이거 재밌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네요
연출은 진짜.. ㄷㄷ보면서 와 스토리 잘뽑았다 연출 죽인다 이생각 이었는데
마지막 보스전후 연출에는 진짜 소름...
라이트 세이버 미치도록 휘두르면서
후회없이 즐겼습니다.
근데 단점은..
진짜 최적화 개판이고요.. 미끄럼 타다 짬푸해서 줄 잡아야할때 라던가.. 좀 너무 가볍게 캐릭터가 멋대로 날뛰는 느낌이라 거슬렸어요 그리고 부활로딩 어쩔거...
PS4 스스디 인데 "뭐야 이거?" 이럴정도로 부활
로딩이 길었네요.. PC도 그렇다던데..
그래도 재밌었네요 정말 최적화가 연출정도 퀄리티만 됬어도 메타 점수 80후반대 갔을텐데... 아쉽네여...
그리고 하나더 소울류라고 망설이는 분들
이거 어렵지 않아요 스토리모드 하시면 너무 쉬울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보통 모드 클리어 했구요
25시간 정도했네요 물약 8개 수집했구요 피통도 되게 늘려서 했어요 그래서 처음 보스급 두꺼비잡을때
트라이 한거 말곤 거의 죽지도 않았어요(물약하고 피통도 늘리려고 늘린게 아니라 여기저기 탐험하다가...)
처음엔 물약도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두꺼비집에 들어가서 우연찮게 만나가지고... 그래도 26전 해서 잡았구요.. (저는 소울류 닼소3 볼드도 못잡고 포기했어요.. 세키로도 쵸에서 멈춰있구 블본은 보스도 못만나 봤어요...) 그러니 스토리 모드로 하시면 충분히 재밌게 하실것 같아요 두꺼비는 초반에 잡을필요도 없고.. 그러니 하고싶으신데 어렵다고 듣고 망설이는 분들 겁내지마시고 스토리모드로 해보셔요!
난이도는 뭐로 하셨나요?
보통이요
어드벤처를안좋아하다보니 길찾는거랑 퍼즐때매 잠시 중도하차햇네요
pc는 부활로딩 거의 없다시피 하던데... 근데 스터터링은 좀 고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