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3 오리지날 엔딩 5번 fes포함 대략적인 줄거리는 아는상태에서 리로드 엔딩
페르소나5랑 비교를 안할수 없는게 페르소나5의 그래픽으로 만듬
확실히 에니나 더빙은 많이 들어있는데 모든 에피소드가 보스가 바로나오거나 길어도 5분안에는 만나는 식이라
퍼즐때문에 짜증났지만 페르소나5의 팰리스가 그리웠음 타로타로스는 배경만 바뀌고 던전의 형식은 100퍼 같기때문에 단조로움이 너무 큼
사냥의 스타일리쉬함도 페르소나5보단 덜하고 바톤터치가 그렇게 멋졌는데 그냥 턴넘기는건 5를 못따라가네요
몬스터도 5는 페르소나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적으로 나와서 신선하고 여신전생 같아서 좋았는데
(처음 페르소나5 할때 잭오랜턴이 좌우로 춤추듯 움직이는거 보고 와!! 하고 감탄 때렸음)
타로타로스의 단조로움과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기존 적에서 색만 바뀐 적을이라 더더욱 단조롭게 느껴졌네요 (사실 이게 가장 비교됬음)
근데 줄거리를 알지만 엔딩때 주인공 눈감을때 (죽을때) 울컥....
그리고 커뮤중 태양커뮤 시한부인생 엔딩 후일담도 왜리 울컥하는지;;;
스토리는 확실히 페르소나5 보단 좋았습니다 유키리의 비중도 크고 페르소나5에선 주인공들이 점점 비중이 없어지는게 좀 안좋았는데
타카마키 안이라던가;;
그리고 페르소나5의 ost도 훌륭하지만 확실히 3의 ost는 넘사벽!!!!
근데 엔딩크래딧때 너의 기억 기존보컬이 아닌 다른 보컬이더군요 기존보컬이 감정이 더 실려있어서 좋았는데 아쉽슴다
스토리와 ost 말고 여러모로 아쉬운 겜
수고하셨습니다
안 도노가 새침할것 같은 분위기와는 다르게 시작부터 어두운 문제에 휩쓸려서 굉장히 임팩트있었는데 갈수록 마코토 쪽으로 비중이 옮겨가서 ㅠ 유카리는 외모가 엄청 상향됐죠 리로드의 최대 수혜자인듯
그래도 전보다 덜 지루하라고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전보다는 좋은듯 확실히 게임 자체는 페소5 로얄이 더 재미있음 스토리가 애매해서 그렇지 아무리 생각해도 동료들 후반갈수록 공기화 되는게 슬퍼
확실히 스토리 진행 속도도 느려서 보름달간 간격에 지겹고 보름달때도 뭐 풀리는거없이 지지부진하고 했는데 모든걸 엔딩이 쌈싸먹음 ㅋㅋㅋ 페르소나5 뜬금없능 시민파워!!!는 아직도 적응 불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