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제너럴 매니저 로드 퍼거슨(Rod Fergusson)과 게임 디렉터 조 쉴리(Joe Shely)가 디아블로 IV가 프랜차이즈의 다른 게임과 비교해 어떻게 느껴지는지에 대해 IGN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퍼거슨과 쉴리는 하이 판타지 호러를 연상케 하는 초기 디아블로의 어둡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회상하며, 디아블로 IV에서도 프랜차이즈의 깊은 뿌리이자 근간이 되는 그 때의 느낌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디아블로 IV를 디아블로 I의 오리지널 판타지와, 디아블로 II의 게임계를 흔들어 놓은 진행 방식, 그리고 디아블로 III의 부드러운 게임플레이 경험을 모두 합친 결과물로 만들고자 말이죠.
디아블로 IV는 아직까지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최근 비공개 베타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사전 구매가 12월 9일에 시작될 것이라는 루머 또한 존재합니다.
디아블로 IV에 새로운 소식들은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디아블로 IV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