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DLC 3 제목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에서 알 수 있듯이 등장인물은 "다무라마로"라고 알 수 있으나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시킬지 궁금하네요
최종보스는 오타케마루가 확실하다고 보는데 좀 더 이야기를 보태어 보자면 "아쿠로오" 라고 다무라마로에게 목이 잘려 죽는 거인 요괴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아쿠로오의 전승과 비슷하게 오프닝 영상에서도 구현이 된거 같네요
일부 오타케마루 = 아쿠로오를 동일하다고 보는 경우가 있어 다무라마로가 오타케마루를 베어 물리친 이야기가 전개될꺼 같으나
본편 엔딩에서 주인공이 왜 태초의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도저히 짐작이 가지 않네요
미요시노와 스즈카고젠의 관계가 핵심일꺼 같은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즐거운 상상을 해보며 DLC 3를 기다려봅니다.
다들 마지막 DLC 3 어떻게 스토리 전개될꺼라 보시나요?
오타케마루가 말한 그 인물이 나올 것 같긴합니다
오타케마루가 주인공을 보며 눈동자가 그 누구랑 닮았다고 했던것 같은데 DLC 3는 근원이 되는 오타케마루를 둘러싼 장대한(?) 임팩트가 있는 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을련지... 태초의 사무라이 갑옷은 설명란에 헤이안시대 초기의 전설적인 무장 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의 갑옷을 모방해 만든것으로 보이는 갑옷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면 등장 가능성이 아주 높은 다무라마로가 디자인이 다른 오리지널 태초의 사무라이 갑옷을 두르고 있을 듯 합니다. 요리미츠의 성별도 바꾸고 나올 것으로 예상했던 중요한 전투들을 간단하게 문장 몇마디로 넘기는 것을 보면 예상하기가 어렵지 싶은데 치열한 요괴들과의 격전이 주가 될 듯하고 불합리의 정점에 서있는 사이토 도시미츠와 비슷하거나 또는 능가하는 인간형 보스인 다무라마로가 서브미션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