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발매일에 택배로 받은 게임을 키자마자 우연히 "유미링"님이 올려주신 커마를 약간 수정해서 썼었습니다.
찾아보니 아직도 게시물이 존재합니다 답글은 안적었지만, 감사합니다.(하지만 추천은 박았습니다. ㅎㅎ)
원래 처음엔 제가 만들어보려 했는데 유미링님게시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게시물 반응이 어마어마 했고, 저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2%가 아닌 98%부족함을 느껴(잘써놓고는.... 유미링님 죄송합니다) 안되겠다 느낍니다. 이떄부터 하라는 게임은 시간도 없는 주제에 뒷전..
커마를 대대적으로 수정해서 썼었습니다. 나름 많이 괜찮아 보여 즐겁게 썼었네요. 제 캐릭 Mk II
트로피 따면서 찍힌 스샷인데 나름 괜찮게 나온듯해서 꽤 좋아합니다. 이때 스샷좀 찍어둘껄 하고 후회했습니다.
그렇게 2,3스테이지쯤 더 하다보니 뼈부터 다시 갈아 엎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같던 헤어스타일도 바꿔보고 눈매부터 턱선까지 싹다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은 인왕1이 서양 사무라이 윌리엄 할배였으니 2도 약간 서양인 컨셉으로 잡아볼까 하고 시작했습니다.
이떈 몰랐는데 하다보니 스토리상 주인공은 동양인...
이렇게 Mk III 를 만들었습니다.
갈래머리도 풀어봅니다.
이얼굴로 동양인 스럽게도 해봅니다 (머리색과 눈동자색만 바꿈)
또 갈래머리 없애도 봅니다.
Mk I , Mk II , Mj III 인게임 샷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같은 이벤트샷 모음
다른분들이 커마 올릴때 많이 쓰시던 장면도 찍어봅니다.
제 주무기 꺼낸샷
인왕1부터 일도 말고 다른걸 못하겠네요. 적응이 안되고 일단 발도가 넘 잼있음. (뽀대용으로 보조무기는 주로 이도)
구미호랑 분령할때 입니다.
이건 얼굴은 안보이지만 제일 마음에 드는 스샷입니다.
이게 제일 잘나온듯. ㅎㅎ
성형하면서 느낀건데 이런 예능용(?)으로 보이는것도 잘 활용하면 빛이 보이더군요
이상, 지금까지 성형변천사였습니다.
사실, 마크3까지는 만든지 한참됐습니다,
하지만 자주 오지도 못하는 게시판이고 다른분들 커마보는 재미로 왔었는데, 이제 잘 안올라와서 제가 올려봤습니다.
여캐의 거장 테크모 답게 여캐커마는 확실히 다른게임과는 다르네요. 반대로 남캐는.... 뭘 어찌 해도 일반인1을 못벗어납니다.
오카쓰 같은 NPC 외모복사를 원했는데, 무묘는 티저영상때 대박!! 했지만 게임을 접해보니 의외로 실망이더라구요.
오카쓰 옷이라도 내놔라!!!! 옷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ㅠ (제 인왕1떄 스샷입니다 오카쓰 옷을 보라고 올린겁니다 딴거 보시지 마세요)
사실, 일하랴 게임을 잘 못했기도 했지만 게임 하는 내내 바이오하자드3를 먼저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인왕1도 발매일에 사놓고는 딴거 한다고 하다 말고 하다 말고 하다가 결국엔 뒤늦게 4회차까지는 했던거 같네요. 2도 그런 절차를 밟게 생겼습니다.
FF7리멬에 성검3, 라오어2까지...
앞으로 할게 많으니 가장 시간 오래걸릴꺼 같은 인왕은 DLC나오고 제대로 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어차피 디럭스판으로도 사놨겠다....
뭐, 급하게 할 필요도 없구요. 어찌됐든 사둔게임은 다 나중에 하게 되네요 그떄되면 Mk IV 만들지도... ㅎㅎ
1을 해서 그런지 현재 료멘스쿠나까지 없는시간 쪼개서 진행했지만, 별 어려움 없이 나그네 없이, 파란칼무덤도 한번도 필요없이 쉽게쉽게 잡히더군요.
하지만 DLC나오면?? ㄷㄷㄷ
1떄도 DLC부터 처절하게 어려워졌으니, 이번에도 진짜는 DLC라고 봅니다.
2하면서 1에서는 쓰지도 않던 유신인가? 유심인가? 그 참맛을 느꼈습니다. 1은 회피잔심만 썼었네요.
안써도 클리어에 지장은 없지만 아이러니하게 1에서 있는 시스템인데 못느낀 재미를 2에서 느끼네요
그럼 저는 ㅌㅌㅌ 합니다. 즐 인왕2하세요~
슈웅~!!
제 솔찍한 느낌은요. 커마 잘했네요. 여태 여짓것 계시판에서 본 커마들 중에 스샷 올릴 정도는 충분하네요. 굿~
크읔 코드 나올줄알고 정독한 제 시간 돌려줘요 흑흑..
우움 마지막 꺼 빼곤 좀 별로인데요 전.. 역시 커마는 개취
MK3 원합니다!
mk3 코드나눔은 안하시나영...
3번 커마 원하는데 이분 안들어오시는듯...아쉽다 코드받고시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