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에서 생존자들이 무기 들고 하면 비슷한 느낌이 나려나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단 레지스탕스 플레이가 공개된 영상만 잠깐 보고 판단하는 거라 실제론 어떨지 모르겠군요.
데바데에선 다섯명이서 어떻게든 규정 수에 해당 되는 발전기를 돌려서 빠져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잘 돌려야 하죠.
얼핏 보면 저항도 못하는 생존자들이 너무 불리하고 살인자 측이 유리한 거 같지만, 실력이 붙은 유저들이 플레이 하는 걸 보면 오히려 살인마가 관광을 역으로 당하다 털리고 생존자가 역으로 유리한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고이다못해 석유가 되어버린 유저들이 하는 플레이에서나 그렇고
게임을 잘 못하는 유저가 했다간 살인자 측을 이기기가 너무 힘들죠. 그런데
만약. 비슷한 구조의 게임에서 생존자들이 살인자 측을 무너뜨릴 수단. 무기 같은 게 있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하는데 거기서 바하 RE 3 레지스탕스가 딱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레지스탕스에선 발전기를 돌리는 것도 아니고 적을 물리치는 게 중요한 것 같지만, 협력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든 이게 과연 실제로 어느 쪽이 유리할까...?
같은 걸 생각 했었습니다만,...
...=-=;;; 서버렉이 쩔어주셔서 도저히 그대로 보기도 힘들어졌고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몰려버려서 이게 어디가 좋다 나쁘다 하기도 힘들겠더군요.;;;
서버가 좀더 진정이 되어야 판단을 내릴텐데 결국. 출시 후에 상태를 봐가면서 판단을 내려야겠고 그 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은 분명하겠지요.
데바데는 초반에는 살인자 측이 유리점이 많지만, 생존자 측이 점점 생존 수단을 갖추다보면 시야가 좁고 공격 수단이 의외로 허점이 있는데다 뺑뺑이를 도는 부분 말고도 생존자가 보여도 쫓아가서 잡기까지 소모 되는 시간이 절대 적은 게 아니라 하나 쫓는 동안 다른 생존자들이 발전기를 돌려 출구 문을 여는
분명 쓰러지는 불리함이 있음에도 인원수와 여러가지 능력으로 보강을 해서 나오는 그림(석유들의 생존마 플레이) 을 보면 레지스탕스도 비슷하려나 합니다만,...
레지스탕스에 나오는 크리쳐들이 절대 만만한 것들이 아니니 실 플레이는 결국 서버 상태와 함께 게임 벨런스가 몇번 정리가 되고 난 다음에야 결정 되겠지요.
잘만하면 레지스탕스가 데바데급 수명을 지닐지도 모르지만, 관리를 못하면 개판이 벌어질테고 그로 인해 빠르게 끝나버릴텐데 과연 어떤 결과를 보일지...
4월 3일 발매일 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정말 감질나는 이 느낌은 어쩔 수 없군요.
무기든 데바데인데 짱■해커 하나라도 나오면 개노잼일 듯 합니다
예. 벨런스 문제도 있지만, 이건 결국 몇번씩 조절을 해야겠죠. 거기다 서버 운영을 제대로 못하면 (...)
렉만 어떻게 하면 나름 괜찮을거 같은데. 약속했던 베타도 안하고...... ㅜ.ㅜ
아무래도 세계적인 악재의 영향이 좀 있겠죠. 사람들이 너무 몰리니 서버가 감당이 되지 않나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