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게임을 하면서 과금해본게, "카트라이더 풍선", "건담캡슐파이터 보관함"
밖에 없었던 저에게 기타 다른 모바일게임은 무과금에 한계가 있어 하다가 접곤했지만
원신은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혜자게임입니다.
원신을 무과금으로 1년 진행해온 결과 무과금 뉴비 유저에게 참고할만한 내용으로
작성하였으며 과금유저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1. 5성 픽업 캐릭터에 연연하지 말것
과금 유저라면 상관 없지만 무과금 유저라면 원석 및 기원 수급에 한계가 있으며
아무리 좋은 5성이라도 명함 혹은 1돌 이상은 가지기 힘듭니다. 특히 보스 공략에
올라오는 10만~20만 데미지는 정말 부러울정도의 성능이지만 이러한 성능은
5성 풀돌 및 5성무기, 기타 다른 원소폭발 캐릭터의 성장, 고난이도 수급의 성유물등
복합적인 조건에 한하여 나오는 데미지이므로 무과금 유저는 캐릭터 수집에 가급적
의의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원하는게 안나오면 스트레스만.. 아 라이덴 언제 주려나..
2. 안쓰는 캐릭이더라도 70랩까지는 올리자.
성능이 구려서 잘 안쓰는 4성 캐릭터라도 20랩, 50랩, 70랩 돌파시 랩업 보상으로
상시기원을 캐릭당 총 3개를 주므로 메인케 육성이 끝나 할게 없을시 기타 캐릭터도
70랩까지 올리는것이 좋습니다.
3. 5성 케릭터가 아니더라도 게임 스토리진행에 지장이 없다.
일반적인 모바일게임처럼 급하게 진행하다보면 월드렙이 너무 빠르게 올라가
저랩케릭터로 월드렙 돌파시 막히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리세계를 생각
하시는데 너무 급하게 올리지 말고 만약 월드랩 돌파에 어려움이 있다면 약한레진을
사용, 모라 및 경험치북 지맥을 이용하여 무기 및 캐릭터 레벨을 조금더 올리시고
도전하시는게 좋습니다.
4. 성유물 수급은 나중에 해도 괜찮다.
캐릭성장에 순서로 1.무기, 2.랩업, 3.특성, 4.성유물 순으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우므로
성유물은 가장 마지막에 구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우선 성유물 비경은 난이도가 높고
옵션이 좋은 성유물을 구하기도 힘들며, 시간 및 레진이 많이 소모되므로 차라리
레진을 모라 와 경험치북 지맥에 투자하여 무기, 렙업, 특성을 먼저 올리고 기본 성유물은
필드보스 사냥시 나오는 검투 및 악단셋을 16강 정도 하셔도 기본 플레이에 지장(* 나선비경
및 타임어택 이벤트는 한계가 있음)은 없습니다. 강화된 검투 및 악단셋 성유물은 추후
다른 성유물로 전환시 재료로 사용하면 80% 회수가 가능하니, 마녀셋, 번분 유성
같은 성유물은 나중으로 미룹시다.
5. 모든 이벤트는 참여하는것이 좋다.
원신에서 이벤트는 대형 이벤트와 미니게임류 이벤트, 특정 이벤트가 있는데, 모든
이벤트에서 원석, 모라, 경험치 북, 스킬, 광물등 보상을 많이 주므로 최대한 참석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때만 주는 "지식의 왕관"은 캐릭터 특성 10랩
올릴시 필요한 재료로, 특이한점이 캐쉬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애정 캐릭터에 주는 유니크한 아이템입니다. 소녀전선의 서약반지 같은...
그리고 1회성 특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이 아니면 복각되지 않아 참여할수가
없으며 기간내에 받은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므로 무조건 참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로 드레곤 스파인 개방 때 나온 부식검은 알베도 스토리와 연관된 이벤트로
지금은 받을수 없으며, 피슬 스토리 "돌아오지 않는 꺼진별" , 몬드 윈드 블룸 축제때 나온 활
"바람 꽃의 노래", 연주 같은 미니게임을 할수 있는 "하프", 이나즈마 개방전 클레 스토리와
연관된 "도도 대모험" 에서 제공된 법구 "도도코의 이야기집" 같은 1회성 특정 이벤트가 발생
하므로 이벤트는 모두 참여하는것이 좋습니다.
무과금 유저입니다. 이겜은 정말 혜자 맞아요. 모든 5성을 가질순 없지만.. 반 이상은 가질 수 있더라구요. 데미지는 호두만 유일하게 10만 넘겨 17만까지 보여줍니다. 감우 호두 복각 얘기가 있던데.. 공식화되면 원석 아껴 호두 무조건 뽑아주는거 추천합니다. 감우도 좋다지만 활질은 개인적으로 영 별로라..
원신은 PVP 및 길드같은 경쟁요소가 없기 때문에 고성능 5성 캐릭 및 무기 보유 유무에 따라 게임플레이가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부러울뿐이죠. 저도 벤티, 종려, 감우, 호두는 없습니다. 복각때 다시노려야죠
저도 오픈때부터하며 매달 기행,출석만사는 2만원 남짓 소과금러인데 다른 모바일 게임하다가 원신시작했었는데 다른게임에비해 혜자인걸 느낍니다.. 천장도 확실히있고 나름열심히만하면 5성도 어느정도는 충분히 뽑을수있고 무기가챠정도만 손안대면 편하게할수있어서... 가끔 게임 제대로 해보지도않고 무작정 원신까는사람있는데 그런사람들 보면 웃기기만 합니다
무과금 유저입니다. 이겜은 정말 혜자 맞아요. 모든 5성을 가질순 없지만.. 반 이상은 가질 수 있더라구요. 데미지는 호두만 유일하게 10만 넘겨 17만까지 보여줍니다. 감우 호두 복각 얘기가 있던데.. 공식화되면 원석 아껴 호두 무조건 뽑아주는거 추천합니다. 감우도 좋다지만 활질은 개인적으로 영 별로라..
늅입니다 성유물이좋아야 딜이좋지않나요? 공격력이 퍼센트올라가던데
성유물 보면 옵션 수치가 가장 큰 주옵션이 있고, 최대 4개씩 붙을수있는 부옵션이 있고, 같은 세트를 2개 4개 꼈을때 생기는 세트옵션이 있는데 이중에서 스탯 영향이 가장 큰건 주옵션이고 주옵션은 굳이 성유물 비경에 파밍을 안해도 보스 잡으면서 떨어지는 성유물로 다 충당이 됩니다 아예 세트가 전혀 안맞는 잡셋을 낀다 해도 주옵만 잘 맞추면 기본 컨텐츠는 다 돌파가 됨
보통 성유물파밍이라 함은 좋은 옵션 붙은 성유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파밍하는걸 말해서요. 이것부터 맞추려면 확률이 너무 낮으니, 초반엔 따로 파밍하지 말고 게임하다가 자연스레 나오는 성유물들로 강화해서 쓰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 그렇습니다만 오픈부터 쭉 하신 분들은 과금을 적게해도 괜찮은 캐릭터 풀을 갖출 수 있지만, 늦게 입문할 수록 과금 없이는 캐릭터를 다양하게 갖추기 어렵죠. 그렇게 생각해서 오픈부터 하신 분들이면 몰라도 최근에야 입문하신 분들에게는 원신은 혜자 게임이라고 할 수 없다고 봐요.
원신은 PVP 및 길드같은 경쟁요소가 없기 때문에 고성능 5성 캐릭 및 무기 보유 유무에 따라 게임플레이가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부러울뿐이죠. 저도 벤티, 종려, 감우, 호두는 없습니다. 복각때 다시노려야죠
저와 같은 케이스시네요 전적으로 동감할 내용들이네요 무엇보다 무과금이라도 막히는 구간 없는게 이 겜 최대 장점이죠 개인적으로 굳이 막힌다고 하면 나선 12층 36별정도 되겠네요 이건 폭딜을 해야 해서 5성 딜러 무기가 없는 저로선 힘들더군요 물론 구성에 따라서 36별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가 이벤트 보상에 차등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죠 타 게임들은 이벤트 보상을 제대로 즐기려면 과금 캐릭은 물론 심지어 특정 캐릭이 있어야 돌파 가능한 이벤트도 있죠 하지만 원신은 첫 보상으로 원석을 주고 참가만해도 원석보상을 가져갈 수 있게 설계해 놨죠 무과금 저스펙이라도 일단 이벤트 참가만해도 핵과금러와 같은 보상이 돌아간다는 의미죠 이 게임에서 과금 유도는 딱 한가지 뿐입니다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스토리 유저 맘을 흔드는 과금유도라 어떤 면에선 이게 더 확실한 과금유도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이게임은 패키지의 장점과 과금 BM의 합리적 선택을 통한 모바일 BM을 아주 적절히 구성한 혜자게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과금 유저분들이라도 공월이나 기행정도만 과금하셔도 1년으로 치면 최근 나오는 패키지 게임정도의 과금으로 즐기기에는 충분하죠. 게다가 가장 좋은 것은 기존 캐릭터들의 복각 시스템입니다. 보통 모바일 BM의 가장 문제가 신캐릭터 신스킬을 과금체계로 묶어서 지속적으로 현질이 아니면 유지가 힘들죠. 그래서 일부 올드 유저들도 중간에 게임을 잠깐 접으면 다시 하기 애매해져 그냥 안하게 되버리는 경우가 많죠. 저역시 6개월 이상하다가 최근 다시 접하면서 과연 다시 접해도 할만할까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없더군요. 오히려 복각으로 새로 나오는 캐릭터를 뽑고 이 복각 시스템이 주는 의미는 사실 매우 큽니다. 같은 캐릭터가 복각으로 나와도 유저들이 '돌파'를 통해 같은 캐릭터도 성장을 하게끔 하는 요소를 부여했는데 이것이 괜찮은 BM이라고 보입니다. 여타 게임들 중 가장 유저들이 원하는 곳에 과금 배치를 한것이 돋보이죠. 하지만 무엇보다 게임이 재미가 있습니다. 다른 기존 IP없이 자체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로 이정도의 팬덤을 형성하면서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서브컬쳐를 기반한 사업에 있어 어떤 것이 유저와 소비자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는 것인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과금을 해도 아깝지 않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오픈부터한 무과금이 제일 부럽긴하네요 전 요이미야때 시작한 늅늅이라 케릭도 없고 게임이 루즈해져서 결국 소과금했네요 소과금만해도 숨통이 확 트였어요.. 최근 시작한 뉴비들은 무과금으로 남들만큼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듯.. 끝까지 무과금으로 하려다가 결국 루즈해져서 겜 떠날분들이 다수일듯 해요.
저도 오픈때부터하며 매달 기행,출석만사는 2만원 남짓 소과금러인데 다른 모바일 게임하다가 원신시작했었는데 다른게임에비해 혜자인걸 느낍니다.. 천장도 확실히있고 나름열심히만하면 5성도 어느정도는 충분히 뽑을수있고 무기가챠정도만 손안대면 편하게할수있어서... 가끔 게임 제대로 해보지도않고 무작정 원신까는사람있는데 그런사람들 보면 웃기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