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보고 있으면 2000년대 게임강국이라 불리우며 누구보다도 게임산업 선두에 있던 한국 게임사들이 기술 개발은 안 하고 캐시만 빨아먹더니 기어이 중국게임한테 완전히 밀려버리고 게임 산업 말아먹는 공멸의 길을 걷고 있는 거와 비교되어서
원신의 놀라운 기술력 연출 안티얼라이징 볼 때마다 한국게임들 비교되면서 떠오르는데 그 유리했던 기회 다 말아먹고 아직도 똑같은 구세대 엔진으로 허덕이고 있는 꼴 생각하면 진짜 한심하고 속으로 열이 뻗쳐오름.
되게 한국인스러운 결말인 거 같아서 더더욱.
극한의 가성비만 따져서 기술 개발은 소홀히, 캐쉬템은 왕창. 진짜 딱 미련한 한국인 마인드로 게임산업하다가 이 사단 난 걸로 보여서.
미호요는 정말 게임하고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고 싶어서 애정 듬뿍 담아서 만든 느낌이라면
한국 게임사장들은 그저 2000년대 공부 잘해서 카이스트 명문대 들어간 컴공돌이들이 배운 IT지식으로 돈벌이 될 만한 거 없나 하다가 그냥저냥 시작해본 게임 산업이 대박 친 느낌?
사실 게임에 별 관심, 애정도 없는 자들이 게임산업 차려서 게임이 돈벌이 수단이 되니까 그걸로 돈만 왕창 벌고 게임 차기작 개발할 생각은 별로 없고. 그냥 게임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들이 게임산업 거물들이 되어 있는 느낌임. 정말 게임을 사랑해서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없고 그냥 게임으로 돈 벌어서 벤츠 타고 다니면서 5성급 호텔에서 쇼핑하는 거에 더 큰 관심 있는 느낌이랄까.
미안 갑자기 현타 와서 열뻗쳐서 글 써봄.
냉정하게 말하면 굳이 바뀌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진심으로 바꾸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한국 게임사는 한국이라는 내수 시장에 귀속되지 않고 글로벌을 생각하고 게임 개발을 해야 합니다. 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내수에만 팔 생각하고 만들면 원신같은 게임은 꿈도 못 꿉니다. 그러면 뭐 솔직히 그런 회사가 굳이 한국 국적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나요. 유저들도 딱히 그런거 구분 안하고 재밌는 게임 하면 그만인데. 한국 게임이라서 까고 빨고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거죠. 아쉬운 점은 원신도 그렇지만 게임 안에 녹아있는 국가적 정서를 아이들이 필터 없이 바로 흡수해서 문화적 동화가 쉽게 일어나게 되면 장기적으로 볼 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는 되는데 이건 뭐... 좀 더 깊은 이야기고.
솔직히 원신 전에는 중국겜=저질 양산형 겜 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확 바뀠었네요. 겜 하나에 즐거워하며 이렇게 돈 많이 쓰게 될지도 몰랐고.... 미호요의 'Tech Otakus Save the World' 이 정신은 리스펙 할만하네요.
애정 듬뿍 담긴 것과 비례하는 건 게임 자체 그래픽이나 캐릭터 설정, 스토리 등 내적인 창작 관련 퀄리티가 아니던가요? 언제부터 가챠 시스템 도입한 게임은 개발에 애정이 담기지 않은 게임이라는 상관관계가 성립했던 건가요? 가챠 시스템하고 제작할 때 담긴 애정하고 상관관계가 있나요? 게임 제작에 애정 담아 준수한 퀄리티로 제작하고 돈도 많이 벌면 좋을 것 같으니 가챠 시스템 도입한 거 아닌가요? 둘은 공존이 불가능한 관계이던가요? ㅋ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을 어거지로 엮어 마치 하나가 맞으면 하나가 부정되어야 한다고 본다는 억지 논리는 그저 가챠 시스템 때문에 돈 빨아먹는 게임이 싫다는 님의 부정적 인상이 단순히 원신을 애정 가지고 만든 수작 같다는 평이 원신을 긍정해주니까 그게 뵈기 싫어서 감정적으로 급조하신 요상한 논리 같네요.
ㅋㅋㅋ 그 전에 한국 게임 퀄리티부터 비교하셔야죠. 돈벌이를 해도 20년 전 그래픽으로 아직까지도 캐시템 우려먹는 게임하고 좋은 엔진으로 안티얼라이징 하나 없이 깔끔하게 그래픽 뽑아주고 오픈월드고 낮밤이 존재하고 스토리 가이드라인 각 잡혀 있는 실한 게임하고 같은 선상에 두시나요? ‘돈 내줄 만한’ 퀄리티로 나왔으니 소비자들도 큰 반발 없이 전세계적으로 소비해주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 게임 지출 안 해도 전~혀 게임하는데 지장 없는데요? 돈을 안 내고도 스토리 밀고 캐릭터 육성하고 할 수 있는데요? 강요적인 소비 강제하지 않는데요? 오픈월드 무료게임인데요? 그 중에 원하는 사람들만 수집욕 충족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데? 저기 리니지하고 함 비교해보세여~ 그리고 제가 언제 게임으로 돈벌이 한다는 점에서 한국 게임사들을 욕했나요? 그게 제 주장인가요? 게임을 퀄리티 있게 만들지도 않고 20년 전 게임으로 아직까지도 캐시템으로 연명만 하고 있는 걸 비판한다는 게 제 요지 아니었나요? 이걸 다 일일히 설명해줘야 하나요? 게임이 좋은 퀄리티로 나와주기만 한다면 게임으로 돈벌이 하는 거에 저 반발심 전혀 없는데요? 왜 계속 헛다리 짚으시는지.. 님 계속 두서가 없으니 글을 쓰는 것도 지침.
본인도 가챠겜을 싫어하지만, 게임 퀄러티가 뛰어나고 가챠질이 심하지 않으니 인정합니다 다들 같은 생각일텐데요 그런데, 한국 리니지형 겜들은 가챠는 있어도 퀄러티가 없으니 무시당하는게 당연한 수순 아닌가요
게임들 나오는거보면 못 만드는건 아닌데 돈이 안 된다고 판단하는거같아요.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기술력보다는 유저가 원하는 게임답게 게임을 만들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맞는 듯 합니다. 원신 기술력이라 하셨지만 사실 유니티 엔진 그냥 돈으로 라이센스 사서 가져다 쓴거고 기술은 엔진 개발사가 원천입니다. 아 물론 유니티 뿐만 아니라 언리얼 엔진 사용에 해박한 개발자들 국내가 더 넘쳤습니다. 다만, 개발사 오너(사장)들의 게임 개발 방향성에 대한 마인드 문제죠. 유저가 원하는 게임답게 게임 만들기보다는 단기간에 빨리 만들 수 있고 가성비 좋게 빨아먹을 수 있는 쪽으로 투자하고 밀어주고 사내 프로젝트 중 게임답게 만든다는 프로젝트던 아니던 수익성 안나면 두고보다가 접어버리는게 일상다반사입니다.
1. 쟤들 진짜 기술력 아님! 엔진이 좋은거임! 엔진이 좋은거고 쟤들은 기술력 별거아님! 2. 우리나라는 윗분들이 안시켜줘서 못만듦! 만들고 싶어도 사업성 안돼서 못만듦! 천날만날 하던 소리 그대로 또 나왔네요 1. 그 좋은 엔진 활용해서 만들어보세요 2. 원신 잘 팔리는데 저렇게 팔면 되겠네요
그럼 또 뭐 수익 대비 투자비용이 어떻느니.. 기술력이 딸린다느니 하겠죠 ㅋㅋ 무슨 업계 수준 낮다는거 자백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수익 대비 투자비용 운운을 10년쯤 더 하면서 어떤 게이머도 관심 안 가질, 게임보다 도박에 관심 많은 아재들이나 할 리니지 짝퉁이나 템플릿 보고 배운대로 몇개 더 찍어내시고 시대의 뒷편으로 흘러가십쇼 애초에 원신 그대로 표절하라고 해도 못만들 수준들이신데
그리고 원천 기술력 언급하셨는데 애초에 유니티에 몇개 덕지덕지 붙인다고 원신처럼 안 나와요 건드려본것도 아니네요. 그냥 "쟤들 엔진 썼대! ㅋㅋ 이랬겠지~ 저랬겠지~ 그러니 저런게 나오지~" 실력 없는 사람들은 용이 저 하늘로 승천하고 있는데 확인해보지도 않고 우물 밑바닥에서 헐뜯기만 하죠. "이랬겠지~ 저랬겠지~ 우리도 하면 될거야~ 근데 윗분들이 안시켜줘서 힘숨찐 하는거야~"
중국 애들이 장군기질이 있어서 천재급 애들이 회사차려서 대박나는경우가 많음 삼국지시절에 관우같은애들이 현대시대엔 컴퓨터나 금융에서 쓸고다님
어차피 국내 개발인력 해외 나가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원하는 능력자들의 작품이나 실력은 굳이 한국 국적을 가진 개발사가 아니더라도 돈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세상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고급 기술자나 개발 인력을 국내 시장만을 위한 개발에 투입하기엔 이미 몸값도 많이 오르고 개발비도 감당이 불가능한 시점이구요. 굳이 열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시장의 흐름이 이렇게 된거예요. 내수 시장이 수용 가능한 게임 형태가 리니지 정도라서 그런 게임이 주류가 된 것 뿐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이런저런 삽질은 많이 했지만 더 많은 인력과 압도적인 자본 앞에선 딱히 상대가 될 리 없으니까요. 시간문제였을 뿐이지 딱히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는 관계 없어요. 그나마 리니지라도 살아있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
가난한 폴란드에서 사펑이 탄생한건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쪽은 이미 마인드가 달라요. 근본이 다른데 비교해서 뭣합니까. 중국에서 사펑이 나오나요? 그나마 북미 네임드급 개발자들이나 일본의 올드한 몇몇 개발사들이 적극적으로 가챠나 부분유료화 모델에 손대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당연히 그 사람들은 자신들의 프라이드와 개발 노하우로 성공한 경험이 있고 역사가 있기 때문에 투자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힘이 있는겁니다. 지금 시장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그런 지지를 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어요. 그 사람들이 걸어온 역사를 싸그리 무시하고 폴란드가 가난함에도 사펑이 나오는데 어찌 생각하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거죠. 그 케이스가 기적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결국 라면님 의견대로면 한국게임시장은 바뀔리가 없는거네요
루리웹-3526779281
냉정하게 말하면 굳이 바뀌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진심으로 바꾸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한국 게임사는 한국이라는 내수 시장에 귀속되지 않고 글로벌을 생각하고 게임 개발을 해야 합니다. 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내수에만 팔 생각하고 만들면 원신같은 게임은 꿈도 못 꿉니다. 그러면 뭐 솔직히 그런 회사가 굳이 한국 국적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나요. 유저들도 딱히 그런거 구분 안하고 재밌는 게임 하면 그만인데. 한국 게임이라서 까고 빨고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거죠. 아쉬운 점은 원신도 그렇지만 게임 안에 녹아있는 국가적 정서를 아이들이 필터 없이 바로 흡수해서 문화적 동화가 쉽게 일어나게 되면 장기적으로 볼 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는 되는데 이건 뭐... 좀 더 깊은 이야기고.
한국이 자국문화가 뚜렷한 소수민족이라서 특이성이 있긴 하지만 게임시장도 언젠간 다 먹히겠죠 해외강자가 밀고 들어오는건 어느시대 어느분야나 다 똑같은 수순이니까요
한국이 게임산업 선두에 선적이 있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sxia1cKauMQ 2020 국산 콘솔게임 소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cAvXESZqtgA 2020 국산 인디게임 소개 유튜브 대다수 아직 개발중인것 같지만, 너무 모바일이나 대기업 양산게임만 보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작성자님이 말하시는 마인드를 가진 게임만 표면적으로 보이니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히 원신 전에는 중국겜=저질 양산형 겜 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확 바뀠었네요. 겜 하나에 즐거워하며 이렇게 돈 많이 쓰게 될지도 몰랐고.... 미호요의 'Tech Otakus Save the World' 이 정신은 리스펙 할만하네요.
저번에 공개된 블랙 미스 : 오공 보면 ㅎㄷㄷ합니다
가챠시스템 들고 나온 게임보고 애정 듬뿍담아 만든 게임이라니ㅋ 돈에 대한 애정인가요? 정가패키지 판매안하고 가챠질하는 이상 원신도 돈벌이용 게임인건 마찬가지임.
애정 듬뿍 담긴 것과 비례하는 건 게임 자체 그래픽이나 캐릭터 설정, 스토리 등 내적인 창작 관련 퀄리티가 아니던가요? 언제부터 가챠 시스템 도입한 게임은 개발에 애정이 담기지 않은 게임이라는 상관관계가 성립했던 건가요? 가챠 시스템하고 제작할 때 담긴 애정하고 상관관계가 있나요? 게임 제작에 애정 담아 준수한 퀄리티로 제작하고 돈도 많이 벌면 좋을 것 같으니 가챠 시스템 도입한 거 아닌가요? 둘은 공존이 불가능한 관계이던가요? ㅋ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을 어거지로 엮어 마치 하나가 맞으면 하나가 부정되어야 한다고 본다는 억지 논리는 그저 가챠 시스템 때문에 돈 빨아먹는 게임이 싫다는 님의 부정적 인상이 단순히 원신을 애정 가지고 만든 수작 같다는 평이 원신을 긍정해주니까 그게 뵈기 싫어서 감정적으로 급조하신 요상한 논리 같네요.
한국게임은 돈벌이고 원신은 아닌것처럼 말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 그 전에 한국 게임 퀄리티부터 비교하셔야죠. 돈벌이를 해도 20년 전 그래픽으로 아직까지도 캐시템 우려먹는 게임하고 좋은 엔진으로 안티얼라이징 하나 없이 깔끔하게 그래픽 뽑아주고 오픈월드고 낮밤이 존재하고 스토리 가이드라인 각 잡혀 있는 실한 게임하고 같은 선상에 두시나요? ‘돈 내줄 만한’ 퀄리티로 나왔으니 소비자들도 큰 반발 없이 전세계적으로 소비해주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 게임 지출 안 해도 전~혀 게임하는데 지장 없는데요? 돈을 안 내고도 스토리 밀고 캐릭터 육성하고 할 수 있는데요? 강요적인 소비 강제하지 않는데요? 오픈월드 무료게임인데요? 그 중에 원하는 사람들만 수집욕 충족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데? 저기 리니지하고 함 비교해보세여~ 그리고 제가 언제 게임으로 돈벌이 한다는 점에서 한국 게임사들을 욕했나요? 그게 제 주장인가요? 게임을 퀄리티 있게 만들지도 않고 20년 전 게임으로 아직까지도 캐시템으로 연명만 하고 있는 걸 비판한다는 게 제 요지 아니었나요? 이걸 다 일일히 설명해줘야 하나요? 게임이 좋은 퀄리티로 나와주기만 한다면 게임으로 돈벌이 하는 거에 저 반발심 전혀 없는데요? 왜 계속 헛다리 짚으시는지.. 님 계속 두서가 없으니 글을 쓰는 것도 지침.
답글 열심히 쓰셨네 ㅋㅋ 마음대로 생각하시고 이제 답글 달지마세요
파르페로
전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튀긴얼음
본인도 가챠겜을 싫어하지만, 게임 퀄러티가 뛰어나고 가챠질이 심하지 않으니 인정합니다 다들 같은 생각일텐데요 그런데, 한국 리니지형 겜들은 가챠는 있어도 퀄러티가 없으니 무시당하는게 당연한 수순 아닌가요
모바일 기준으로만 보면 그럴수 있지만 원신이 블소나 로스트아크보다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생각은.전혀 안드네요. 나도 원신에 현질 90만원 했고 지금도 꾸준히 즐기는 사람입니다.
블소나 로아도 잘만든 겜이긴 하지만 저는 원신에 한표입니다 모바일 게임하려고 헤드폰 끼고서 한적은 처음이에요 로아도 컨트롤이나 디자인이 새롭긴 했지만, 원신처럼 그래픽과 음악과 스토리가 조화롭게 다가오게 만들진 못했어요 특히나 만화풍으로 컨셉을 잡고서 그래픽구현을 만화풍으로 잘만든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태글
젤다야숨에 있었으니 원신에도 있는것 뿐이다
로아나 블소는 온니 pc겜 아닌가 원신은 멀티플랫폼을 지원한다는점에서 놀라운건데..한국겜중에 이런퀄리티로 모바일 플레이가능한 겜있음?
멀티는 아니어도 검은 사막 모바일 그래픽 퀄리티가 웬만한 ps4게임보다 더 좋습니다.
변명 들어보면 천날만날 핑계 핑계 핑계 쟤들은 엔진이 뛰어난거라니 원천기술력은 없다느니 "그럼 그거 써서 걍 만들어!" 하면 윗분들이 싫어한다느니.. 돈 적게 들이고 수익 많이 내는걸 좋아한다느니.. 그럼 ㅋㅋ 걍 ㅋㅋ 그대로 묻혀 쓸려내려가세요 나중에 "한국이 우릴 버렸다" 이래 염병떨지 마시구요
걍 '못'만들어서 허우적대는건데 자존심은 지키셔야겠고 10년 부어도 만들진 못하겠고 배우긴 싫으시고 ㅋㅋ
객관적으로 2000년대 게임 강국은 아니었음 개발사만 욕할게 아닌게 그 당시에는 돈주고 겜하면 호구라는 인식이 깔려있어서 게임사들이 게임을 내도 안사게되니 방향을 틀 수 밖에 없게 됨
하긴 스팀같은 세계시장 플랫폼도 없었으니.. 다만 옛날엔 그랬어도, 지금같이 다 열려있는 상황에서도 발을 못 내민다는건 그냥 업계 실력이 딸리는거라고 보면 됨
개발 실력이 없어진 만큼 유저 돈빨아먹는 실력이 늘어남
가끔 배그같이 대박이 나와도 돈을 먹는건 윗쪽 라인뿐 제작비용에 다시 투자하진 않고 게임 외 분야로 부동산 같은거나 사고 있으니 우연이 겹쳐 터져나와도 더 발전할 수가 없음 이걸 지적하면 "그럼 니가 회사 차리고 게임 만들어!" 라는 말만 들으니, 그 말대로 해서 세대가 바뀌거나, 국외에서 덮쳐오는 파도에 쓸려가는 미래밖에 없음
이게현실 머기업들은 만들 의지도 기술도 없음 애초에 투자할 생각도 없으니까 펄어비스랑 몇몇 인디개발사 제외하면 뭐 사실상 전멸임
그회사도 신작 다 펑펑 터지고 주가방어용 변명만 내놓고 있음
인게임 '그래픽 엔진'으로 트레일러 구성하고 게임 완성은 하나도 안돼있는건 흔한 일임. 프로젝트 혼 때도 그랬고
팩트로 뼈를 핵폭탄급으로때려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