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지가니입니다.
지난 번 무기 돌파 재료의 숨겨진 이야기몬드 편에 이어
리월의 무기 돌파 재료의 숨겨진 이야기에 알아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된 내용이오니,
다른 추가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https://bbs.ruliweb.com/game/85342/read/2569
첫 번째는 "고운한림의~" 시리즈입니다.
모래 -> 휘암 -> 해골 -> 신체 순으로 등급이 높아집니다.
관련된 이야기는 이번 종려 스토리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모락스(=종려)가 바위 창으로 여러 마신(소금의 마신 포함)을
고운각에서 진압을 하면서 나온 파편들로 판단됩니다 ^^
고운한림의 모래의 경우 모락스의 바위 창이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왠지 종려의 E스킬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두 번째는 "흑운철~" 시리즈 입니다.
한 알 -> 조각 -> 일각 -> 덩이 순으로 등급이 높아집니다.
관련된 이야기는, 1.1 업데이트 메인스토리에서 알 수 있는데...
바다의 마신과 관련된 이야기로 아마도 군옥각 전투 스토리에서 언급된
2,000년 전 마신들과의 전쟁 중 모락스(=종려)와 소용돌이 마신의 싸움에서
발생한 파편들이라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안개구름~" 시리즈 입니다.
흑연단 -> 수은단 -> 금단 -> 전환 순으로 등급이 높아집니다.
재료 설명에 절운간은 신선의 거처라고 설명이 되어있으며,
경운봉 -> 절운간으로 활강을 하면서 이동을 하면
유독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운간 근처의 NPC에게 말을 걸면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도끼를 잃어버리면 신선이 와서 돌려주지 않냐고 하며,
확실히 절운간에 선인이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 중에 절운간에서 사슴 형상을 한
"소월축양진군" 이라는 선인을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선인들과 관련된 절운간에서 연단술을 통해
선인의 힘이 융합된 금단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글도 영상 캡처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이 좀 길었을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