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몽상
Unfinished Rever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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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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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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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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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상태 이탈 3초 후, 주는 피해가 50% 증가한다. 전투 상태에서 6초 넘게 주변에 연소 상태의 적이 없으면, 상술한 피해 증가 효과는 0%에 이를 때까지 초당 10%씩 감소한다. 연소 상태의 적이 있을 시, 50%에 이를 때까지 초당 10%씩 증가한다. 해당 성유물 세트를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 시에도 해당 효과는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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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버전에서 추가된 성유물 비경에선 생명의 계약(생계)을 활용한 공상셋과 연소 반응을 활용한 몽상셋을 파밍할 수 있습니다.
공상셋은 4.6버전에 출시된 아를레키노가 주력 성유물로 사용하며, 똑같이 생계를 주력 매커니즘으로 활용한다고 유출된 클로린드도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럼 문제는 몽상셋인데 원신에 아직까지 연소 반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조합도 없고 활용하는 캐릭터도 없기 때문에 해당 성유물 비경에게 성유물 파밍을 해서 나오는 몽상셋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연소 반응과 성유물 세트 효과를 분석하여 어떤 캐릭터가 나올 것인지, 그리고 어떤 옵션의 몽상셋을 준비해둬야 할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연소는 풀+불 반응으로 나타나는 원소 반응으로 풀 원소가 묻은 적에게 불 대미지를 틱댐으로 입히는 반응입니다.
연소 반응은 격변 반응에 속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기본 스텟보다는 레벨과 원소 마스터리에 따라갑니다.
따라서 원마를 중시하는 풀 원소 캐릭터와 역시 원마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불 속성 캐릭터가 하나씩 필요합니다.
현재 연소 반응을 이끌어내기 좋은 캐릭터는 토마가 있으나 토마는 원마 계수 캐릭터가 아니고 연소 대미지를 본다기보다 라이오슬리와 같은 얼음 속성 캐릭터가 연소 반응이 일어나는 적을 때려 융해 반응을 일으키는 이중 원소 반응을 이용한 조합이 그나마 연구된 연소 조합입니다.
이마저도 풀+물→불 원소 반응을 통한 발화가 연소보다 더 좋다고 평가받고, 그 발화마저도 풀+물→번개 원소 반응인 만개 반응이 발화보다 더 사용이 편하고 강하기 때문에 연소 반응은 많이 평가절하되는 원소 반응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몽상셋을 사용할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해당 캐릭터는 원마를 주력 계수로 사용하는 불 캐릭터로 등장해야 합니다. 근데 불 캐릭터라는 점과 성유물 2셋이 공퍼 증가라서 공격력을 원마 계수로 돌리거나 그 반대인 캐릭터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성유물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퇴장해야한다고 하니, 해당 성유물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스킬을 썼다 바로 퇴장하고, 딜사이클이 돌아오기까지 상당한 시간동안 필드에 다시 등장하지 않아야 하는 서브 딜러로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원마를 주요 스탯으로 사용해야 하니 풀 공명을 사용할 확률인 높으니 2풀+1불, 혹은 2풀+2불 조합으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불 조합으로 사용할 때는 그나마 낫겠지만 1불 조합을 사용한다면 원충도 많이 챙겨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추측하는 바에 따르면 아래의 옵션을 가진 몽상셋을 얻게 되었으면 간직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꽃 |
깃털 | 시계 | 성배 | 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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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충전 효율%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
원충을 챙기기 위해 페보 무기를 써야 한다면 왕관 옵션 중 치확도 챙겨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연소 반응이 따로 원충에 도움되지 않아서 페보 무기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직 몽상셋을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위의 내용은 추측일 뿐입니다.
그래도 일단 성유물 비경을 파밍하다 저런 옵션이 붙은 성유물이 나오면 갈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라타가 쓸거 같지도 않고 미묘하네요
에밀리가 시즌 초반부터 언급된거 보면 기다려 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2셋이 공퍼인거면 공퍼로 뭔가 보정을 받는거 같은데 특이하긴 합니다.
딱 연소 하나만 받는게 좀 의문이긴 합니다 원래는 항상 하나의 원소에 대해 모든 반응을 다 갖고 갔는데 연소라 하면 풀+불 캐릭이 필수인데, 융해를 노리면 결국 불+풀+얼음 캐릭이고 2옵션이 원마가 아니고 공퍼인거 봐선 라슬,감우 융해 딜러들 생각 하는거 같고요 연소는 그냥 슈브 과부하 처럼 매카니즘의 하나고 연소 쓰라고 만든건 아닌거 같은
연소덱이기만 하면돼서 연소 반응 없는 주딜러도 사용 가능하다는거 같던데 연소 주력덱이 나올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연소를 일으키면 이 아니라 연소된 적이 있으면 이라서 역융해 얼음딜러가 써도 좋아보이긴 합니다 근데 라이오슬리는 토마를 써도 되니 쓸만한게...융해감우?
연소된 적의 유무를 따진다는게 생각을 더 힘들게해서 일단은 지켜볼려고합니다. 최근 유물 ...1000개이상 갈아버려서 여유도 있고;;
어짜피 아를로 지꺼 캐고 있는데, 파티에 같이 들어간 토마도 자기꺼 캐서 입히려 합니다. 원래도 풀 나왔을때 발화시켜보자고 원마셋에 카타인 들고 있거든요. 희다에 알탕 넣고 돌리면 뭐라도 될 각이 보이기도 하고요.
음... 라이오슬리 파티에 토마를 기용하고 있는데 쓸모가 있겠군요... 파밍하긴 싫지만요 -_-;;;
나오라는 아를 성유물은 이제 깃털 하나 건졌는데 연소 성유물은 벌써 5개 다 종결급으로 뽑았네요... 근데 누가 쓸지 몰라 일단 마네킹에 걸어만 놨네요... 다룩 주고 함 써 볼까 싶기도 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