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이벤트 기획잘한거 아닌가?

[루리웹-1022547894]

난이도 조절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버스도 탈수 있고 잘하는 사람은 점수도 자랑하고. 게시판에 점수글 많이 올라오는거 보니 기획잘한거 같은데..

지난이벤트들은 얼음나무 빼고 영.... 특히 원소도가니는 진짜 재미없어서 이벤트로 주는 원석도 다 못먹을정도로 재미없어서..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제일 혜자 같지만...

[뺲뺲뺲]

데미지가 너무 아픈것만 빼면 이벤트 자체는 재밌다고 생각해요
활캐가 거의 필수이긴하지만...

[1티어로큰롤토끼백작]

이벤트 논란 핵심은 코어유저와 라이트유저의 갭이
지옥난이도하고 아주어려움의 배율차이가 너무 커서 보상 받는 구간이 극명하게 나뉜다는 부분이에요.
키울거 다 키우신 분들은 다 받고도 남고, 시간만 꾸준히 박은 분들은 딱 21000 채우고 이제 중간에 15000쯤 되는 구간이 있어야 하는데 이제 모랩 35 정도 되는 분들이 이벤트 취지에 맞게 좀 도전적으로 할게 없게 되는거죠.

[피떡]

유저 스스로 난이도 조절하라고 ㅋㅋㅋ
이건 셀프로 난이도 조절해야 하니까 스트레스 덜하것죠.
이렇게 보면 잘한거 같음

[루리웹-9128092402]

원석만 받을수있으면 되고 몬스터 패턴 어떤지 구경하는 김에 난이도 높여서 도전해보고 재미이도 있고 잘만든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보통 이벤트에 불만 있으신분들은 2부류로 나뉘시더라구요 그것도 정확히 대립하는 의견인던데
1. 중저 스펙의 유저들은 모든 보상을 받기가 힘들다
2. 고스펙의 유저들은 투자와 노력한 것에 비해 보상이 너무 짜다.

경쟁게임도 아닌데 서로서로 만족해가면서 즐기면 좋겠네요.

[안바쁜프렌즈]

애초에 과금러 접대 이벤트로 기획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미호요 가차겜이 이쪽 방향으로 가는건 당연한 수순이고 게임이 진행될수록 인플레가 생기고 과금별 격차가 나는것도 충분히 예상되는 수순이라 최소한 메인 컨텐츠 난이도 설정만큼은 무소과금 기준으로 잡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