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캐릭터 대사" 『요마 퇴치사 중운』 "호감도 6레벨"
[한국어 대사 모음] (with. 중운)
『얼어붙은 정열 중운』
CV : 양정화
생일 : 9월 7일
소속 : 리월항
신의 눈 : 얼음
운명의 자리 : 건곤봉자리
퇴마 가운 출신의 젊은 도사
자신이 지닌 『양의 체질』을 억누르려고
갖은 애를 다쓴다
리월항의 오랜 역사에서 각종 요마에 관한
이상한 소문은 끊이질 않았다
진실이 어찌 됐든 누군가는 나서서
해결해야 하기 마련이다
중운은 유명한 퇴마 집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귀신들이 두려워하는
『양의 체질』을 갖고 있었다
그의 퇴마술은 다른 사람들과 달랐다
그가 요마가 출몰한다는 곳에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요마들이 사방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이건 중운의 입장에선
괴로운 일이었다
비록 그는 퇴마를 수도없이 해왔지만
지금까지 요마의 모습을
직접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중운은 『양의 체질』에 의지하는 것은
쉬운 요령일 뿐 도사라면 마땅히
주문과 무예를 통해 퇴마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도술과 무술을 열심히 연마했고
사방으로 요마가 있다는 곳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퇴마 실력은 특수한 체질과
무관하다는 걸 증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체질은 도대체 언제쯤
없어져 중운을 방해하지 않게 될까
얼음 과자 와작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