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3 인베이더 요새에서 볼수 있었던 패러디 부분 중에 기억이 남는 부분을 스크린샷으로 잡아 봤어요.
스크린샷 잡는거에 급해서 대사를 제대로 못봤는데.... 공주님 코드네임이 윈도우 브레이커ㅋ
자기도 창문 많이 깨는거 의식을 했나봅니다.ㅋ 같이 나오는 헤실미소는 주인공인 기사를 말하고요.
이 부분은 탐 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1996)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 했어요.
이때 나오는 음악도 미션 임파서블 테마곡이고요. 1988년 미국드라마 제5전선(미션임파서블)에서 먼저 나오긴 했습니다만...
어쨌건 이 장면이 워낙 많은데서 써먹다 보니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공주님은 이단 헌트 역을 맡은 탐 크루즈 역할이고요.
안나오긴 하지만 줄을 잡은 기사는 영화에서 프란츠 크리거라는 용병 역할을 맡은 장 르노 역할입니다.
장 르노는 레옹(1994)의 주인공이기도 해요.
원래 영화에서는 명단을 빼내는 장면으로 기억하는데... 가디언테일즈에서는 경보해제하고 앞으로 진행하는 부분 정도 됩니다.
혹시 본 적이 없다면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어떤 장면인지 알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WMW7TZraZiQ
이번 10지역은 너무 빡빡해서 스크린샷도 못잡았네요. 패러디? 그런것도 잘 못찾았고요.
한번에 깨긴했는데 윈도우브레이커 재밌네요
창문파괴자와. 헤실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