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90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하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길래 얼마나 심할까 싶었는데,
이거 완전 개꿀잼이네요~;;;;;;
최근 3부작 중에선 물론이고 어크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압도적으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했었던 엘든링, 호포웨보다 재밌네요~
일단 전투, 처음 했을때 조작감과 전투 느낌이 좀 낯설어서
약간 적응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적응하니 전작 오디세이보다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
오디세이는 계속 연속공격 기술만 남발하느라 중반부부터
하품 났었는데 발할라는 스테미너 제한, 그리고 가드 제한이
있다보니 긴장감이 있고 타격감도 훨씬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이것도 오디세이는 초반에 재밌다가
50~60시간쯤부터 조금씩 지루해지고 중후반부턴 지쳐서
엔딩만 목이 빠져라 기다렸었는데 발할라는 스토리 몰입도가
훨씬 훌륭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오픈월드 게임들이 너무 플탐이 길어서
항상 50시간 정도 넘어가면 지쳤었는데 발할라는 90시간째
몰입이 깨지질 않네요~
도대체 왜 까이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후반부 재미가 완전 역대급 개똥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까진 저에겐 95점 이상의 게임이네요, 강추입니다!!
쌍창들고 연타만 하면 엔딩까지 일사천리라 전투가 너무 싱겁더군요..
저도 사람들이 계속 노잼이라고 보다가 사서 하고있는데 ㅅ ㅣ벌... 역대급 재밋네영
개인차가 있겠죠 본인은 별로였네요
쌍창들고 연타만 하면 엔딩까지 일사천리라 전투가 너무 싱겁더군요..
최고 난이도로 해도 전투가 참 쉽더군요. 그냥 룬 다 빼 놓고 다닙니다. ㅋㅋ
쌍단검 해보시면 아마 더 재미있을듯 ㅇㅂㅇ ㅋㅋㅋ
75인치 삼성tv로 할때 별로네 했다가 65c1 oled 구매 후 돌려보니 갓갓갓 게임 이었던.. 움직임은 좀 답답하지만 잉글랜드가 이렇게 아름다운가 감탄하면서 여행다니는 느낌으로 80시간 넘게 즐겼네요 유비 그래픽은 진짜 깔게 없는데 스토리가 좀 단순하죠
저도 그래픽 정말 감탄하면서 했네요. 어떤 영국인 유투버가 리뷰한 영상을 본 적 있는데, 실제로 게임내 등장한 지역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 '한번도 영국에 와본적 없는 사람이 만든 것 같다'고 하는 건 충격적이었습니다ㅋㅋ https://youtu.be/XPYr44olzvI
저도 오리진 오디세이 보다 몰입하며 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오디세이까지는 스토리 보려고 꾸역꾸역 하는듯 했는데, 발할라는 그냥 어크 아닌 다른 게임 같아요 현대나 이수 스토리 생각 안하고 하니까 재미있네요
어쌔신크리드란 장르라고 생각 안하고 하신거겠죠
결국 취향의 차이이니 글쓴이께서 취향이 맞는다고 하시면 재미있는 게임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호불호는 취향차이라.. 좋아하는 사람은 명작급인데, 싫어하는 사람은 최악의 작품 수준이니까요
저도 재미는 있는데 속도가 조금 아쉽네요.
저도 사람들이 계속 노잼이라고 보다가 사서 하고있는데 ㅅ ㅣ벌... 역대급 재밋네영
개 ㅈ 같던데 ㅆ ㅣ 벌
저도 오리진 오딧세이 보다 몰입해서 하고 있네요 오리진은 그저 그런 복수극 오딧세이는 가족찾기하면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잊을때가 많았는데 초반부터 영국 침략하고 세력넓히는 내용이다보니 엄청 재밌게하고 있음 그래픽도 더 좋아졌는데 그래픽으로도 까이는거보면 좀 안타깝네요 평안좋아서 거르려다가 디럭스로 있길래 해봤더니 개꿀잼
그래픽으로 까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전작들보다 확실히 뛰어나고 다른 모든 게임들과 비교해도 거의 최상급 중 하나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제가 이런 의견 나올 때마다 누누히 말하는건데, 명작 맞습니다. 그런데 버그가 엄청 큰 단점이 되는 얘에요. 버그만 없다면 오디세이와 동반의 반열도 가능한 작품입니다. 버그는 유니티 다음격이죠. 매번 패치를 해주면 뭘합니까? 오늘은 무슨 버그가 사라질까가 아니라 무슨 버그가 새로 생길까? 생각이 드는데.
90시간 하면서 한번도 버그를 만나지 못했는데... 자잘한 버그조차 없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오디세이랑 동반이 아니고 훨씬 잘 만든 작품 같습니다. 그래픽, 스토리, 전투 등 모든면에서요~
발할라는 오디세이와 비교하기에는 너무 많이 바뀐터라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디세이의 그 상업적이고 직관적이었던 재미를 잊을 수 없긴 하지만요. 롱쉽, 여캐 및 캐릭터 전반, 습격, 정착지, 북유럽 테마, 전투 감각, 장비 파밍 및 컨텐츠의 흐름과 패턴등 여러 요소들이 상당한 호불호를 보여주는터라 평가가 극과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북유럽 좋아하고 그룹 습격 잘 맞으면 그냥 초갓겜 되는 것은 시간문제 안 맞으면 ㅡㅡ;
유난히 한국에서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이유가 아무래도 북유럽신화와 그리스 신화의 국내 인지도 때문인것같습니다 전투시스템 캐릭터 모션등등 오디세이랑 비교하기도 실례인 작품인데 다들 양산형rpg에 길들여져 스킬난사하면 그만이고 자기들이 조금이라도 아는 신화를 다루는 게임이 재밌고 익숙하게 느껴지는거겠죠 발할라는 전투에서 패링 회피의 메리트라던가 복잡해서 포기하고 무쌍찍게 만드는 머리아픈 암살각과 뭔 같지 않은 창쪼가리 치우고 컴백한 암살검 굳이 돌아가게 만드는 퍼즐들 각종 은신시스템 삼부작중 제일 어크스럽고 재밌게 만든게임 맞는데 어크타이틀 떼야한다 어크같지 않다 하는 사람들은 전부 어알못이죠 ㅋㅋ; 어디 언제 에지오랑 알테어가 이수랑 맞짱뜨고 이수템 들고 스킬난사 하던가요? 언제부터 어크가 스킬로 무쌍찍는 게임이었습니까 그리고 이수 비중적다 이게 제일 웃긴게 어크 시리즈 대대로 이수와 이수템은 중간중간 의미없이 잠깐 출연하고 엔딩부분에 라스트보스격 라스트보스 전리품 등 찔끔 나오는게 전부였었는데 발할라에 이수가 너무 안나오는게 아니라 전작들이 이수를 너무 출현시킨거죠 삼부작중 어크타이틀 떼야하는건 당연히 오디세이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으디 암살검도 잃어먹은데 어크타이틀을 달고있어!
개↗씹노잼 개쓰레기 개ㅂㅅ새끼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