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르드랑 노르웨이 갔더니
시구르드가 에이보르에게 야를 위임하고
현대파트에서
레일라의 육체는 죽고 정신은 이수 시스템에 갇히고
지팡이랑 접촉한 바심이 갑자기 살아나고
살아난 바심이 에이보르 유골 보고 비웃고는 애니머스 들어가서 에이보르 기억 뒤지고
이게 메인 엔딩인가요?
너무 뜬금 없어서 적응을 못하겠네요
레일라도 싫었지만 갑자기 바심으로 바뀌니 더 싫어지네요 ㅋ
아니 이럴거면 미스티오는 도대체 뭘 위해서 지팡이를 레일라에게 넘겨준건지...
이게 엔딩 아니죠? 뒤에 뭔가 더 있죠?
시구르드 엔딩은 이후 시구르드선택이 이전선택에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다른 엔딩으로 이상현상 다 완료하면 보는것도 있고 결사단 정리하고 보는 에필로그같은 엔딩하나 있고 그렇습니다
시구르드 엔딩이 또 따로 있군요 진행하다보면 나오겠죠?
시구르드 엔딩이 잉글랜드 집으로 돌아와서 노래부르면서 끝나는 그 엔딩입니다
일단 바심 관련한 엔딩이 후속편으로 이어지는 제일 중요한 내용인건 맞습니다..
후속편이라 함은 미라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오 미라지는 오히려 발할라보다 예전 이야기고 뒤에 이어질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중요한 내용일거라는 말이죠. 어차피 발할라에서의 다른 엔딩들은 발할라에서 다 마무리 되는거고 바심은 뭐 거의 이 시리즈의 핵심으로 들어와버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