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보고 지하던전 딱 100층까지만 클리어하고 접지만
상상 이상으로 재밌게 즐긴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들 전부 마음에 들고
사쿠나 성우 연기도 너무 훌륭하고
액션 손맛, 육성의 보람 전부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게임하면서 다음 이야기와
플레이어의 감정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다음작 떡밥이 몇개 있어서 자연스럽게 다음 작품이 기대되기도 하네요.
그나마 아쉬운 점이라면.. 공략없이는 모르는게 많아서 너무 농사를 못 지었다는 점입니다..ㅋ
그래도 진행엔 아무런 문제없이 만들어 놓은게 제작진 신의 한수 아닌가 하네요.
헉 인게임 화면인가요? 못봤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