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2깔짝 해본거 빼곤 거의 처음이였기에 거의 뉴비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불편했는지 적어보자면
1. 낙법
도대체 가드버튼이 있으면서 낙법은 왜 pkg일까요? 적응 문제 이전에 뭔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어느순간 낙법을 쳐야하는데 가드버튼 누르고, 바로 일어났는데 계속 pkg를 누르고 있다가 맞게됩니다. 그냥 간단히 바로 가드버튼 눌러서 일어나면 될것 같은데 이걸 굳이 불편하게 pkg로 해놨네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낙법이 바로 반응 되지 않습니다. 아주 뻑뻑하네요. 그래서 저단구간에선 낙법에 익숙하지 않아 누워있다 계속 다운공격을 맞습니다.
다운공격.. 이렇게 말도 안되게 센 게임은 또 처음입니다. 대다운공격은 이상하게 분명 낙법쳐서 일어났는데도 맞네요.
2.레버회복
특정 공격을 맞으면 레버를 좌우로 흔들어야 가드가 되는 기술이 있습니다.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 시스템이라 봅니다.. 다른 게임들은 어떻게든 유저층 늘리려고 번거로운 시스템 없애가는 추세인데 이런 상황에 레버회복이라니요. doa도 5시절 엉덩방아 공격에 한해서 레버를 좌우 흔들어야 가드가 되던적이 있습니다. doa의 경우 그런 기술이 버파만큼 많지도 않고 뒤잡는 상황이나 특정 선택받은 캐릭터만 가능한 경우였는데도 욕을 엄청먹더니 6에서 사라졌습니다. 다음작에선 부디 꼭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드버튼을 눌러 가드하는 방식에 불편함을 느끼고 올드비분들은 가드버튼 없애면 캔슬은 어떡하냐면서 절대반대다 시스템을 이해못한거다 이런글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아니 이거 간단한거 아닙니까? 가드버튼눌러도 가드 되고 레버 뒤로 당기고 있을때도 가드가 되면 간단한 문제입니다.
또 doa를 예시로 들게되는데 doa는 이미 옛날부터 홀드버튼 눌러서 가드도 되고 레버 뒤로 당기고 있을때도 가드가 됐습니다. doa에서 가드문제로 말나오는경우는 못봤네요.
오랫동안 중요위치에 자리 잡은 버튼을 없애는건 저도 아니라고 보고 뒤로 레버 당길때 가드 유지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불평인데..무한맵없나요? 콤보좀 연습할려고하면 매번 낙사되거나 벽에 맞아서 불편한데 프락티스에서 무한맵을 못발견했네요 모든 맵을 골라본건 아니지만.. 왠지 없어보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아키라로 철산고 카운터 터트리는 손맛이 좋아서 계속 하게되네요. 버파 특유의 재미는 조금 알게됐습니다만 다음작이 나온다면 좀 더 유저친화적이게 다듬어져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방향키 뒤로 가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그냥 뒤로 걸어서 피할수도 있는 느린 하단 같은 경우에, 솔칼도 그렇고 버파도 그렇지만 그냥 뒤로 걸어서 상대가 하단 헛 치는걸 세게 때려줄수 있는데 도아의 경우 난 그냥 뒤로 걷고 싶은데 서서 가드 처 하고 있다가 하단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욕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죠...아니 가드 버튼이 따로 있고 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왜 뒤로 걷지를 않고 서서 가드 굳히다가 하단을 처 맞느냐 이거죠. 게임마다 시스템이 전부 다 다르니까 무조건 이 게임이 옳다 그르다 하는건 틀리다 봅니다. 좀 익숙지 않은 시스템이라도 익혀서 해야죠. 그게 싫으면 게임을 접는거고요.
개인적으로 3d 격투게임에서 뒤로 막고 있는게 과연 맞는것인지 전 더 의문이 듭니다. 오히려 2d게임에 더 어울리는 방식 아닌가요...?
저는 버파2~4까지 많이 했던 유저 인데요 이번 버파5us 낙법이 이상하게 힘들어서 G+P+K 키를 단축키로 지정 해서 쓰고 있어요. 작성자님도 저처럼 해보세요 버튼 1개로 낙법 되서 겁나 편해요 ;;
낙법 두종류,저스트낙법과 일반낙법,타이밍이틀렸거나 인터넷환경탓,기술따라선 낙법타이밍 힘든게 존재, 대다운 대미지 많이 준거고 일어나서 가드버튼 누르면 그냥막힘 경직은 좌우로 푸는것보다 시간내입력횟수라 g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레버두바퀴 pkpk가 효율적 경직에대한 이야기는 겜을 좀더 즐겨보고내리길. 스파2와 함께 나온지 30년이되가는 겜이라 왜이따위야 생각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대부분 나와있습니다. 스파 버튼6개라못해먹겠네 철권은 버튼이 4개라 못해먹겠네,풍신류는 왜 대각선 두번으로 안나가는거야라는 식의 불평만아니라면요. 가드버튼 불평하는사람에게 무릎차기하는데 1/60초 사이에버튼띄어야허는 당의성 설명은 더욱 힘들고 격겜이란게 그런걸 즐기면서하는거아닌가요? 철권유저는 아니나 내손에서 귀팔문캔슬이 쉽게나가면 망겜일겁니다. 너무쉽게 결론내기보다는 파고들어가고 달성감을 느끼는게 격겜의 본질이라고봅니다. 시작해놓고 이겜은 왜ㅠ저겜과 같지않은거야?라느뉴질문 ui개판인건 세가가 등신이라그래요.콤보연습할때 r3사용하면서하는데 편한건아니죠.
당연히 버튼 3개를 이용하니까 말이안되죠 g로 통일하면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도대체 뭔소릴 하시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g낙법은 편한데 pkg낙법은 왜 말이 안되는건가요? 애초 버파는 다운시 4지선다 아닌가요? 맞고 낙법으로 바로 일어나기, 맞고 누워서 g로 일어나기, 맞고 중단킥으로 일어나기, 맞고 하단킥으로 일어나기 인데
당연히 버튼 3개를 이용하니까 말이안되죠 g로 통일하면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g로 통일하면 4지선다가 3지선다로 바뀐다 말씀드렸는데 뭔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에요 실례지만 한국분이세요?
g로 통일해도 굳이 바뀔게 없어보이는데요? 눕는 타이밍에 딱 맞춰 pkg가 아니라 g를 누르게 바뀌면 안됩니까?
설명이쓰여있는데 읽을 생각을 안하시네요. 버파 다운시 낙법안치고 기상타이밍 조절이 g이고 시간차에따라 기상공격후 경직프레임이 다릅니다. 이게 기상공방요소중 하나고요.
그걸 몰라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누워있을때 어차피 타이밍 못맞추면 g키 눌러도 바로 기상안되고 pkg눌러야만 바로기상되는데 이때 pkg말고 g버튼눌러서 바뀌게 하자는겁니다. 오래된 시스템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좀 더 유저친화적이게 바꿀수 없을까를 핀트로 삼아서 생각을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훨씬더 오래전에 나왔던 스파가 좋은 본보기네요
버파에선 낙법을 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낙법을 치는 순간 확정으로 더 많은 공격을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버파는 G를 긁어서 조금 더 빨리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을 합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버파 낙법 정도면 굉장히 쉽습니다...
물론 그런 공방 자체를 없애 시스템을 단순화시킬 수도 있겠죠. 그건 옳고 그른 것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공방의 영역으로 둘 것인가 선택의 문제겠죠.
낙법 두종류,저스트낙법과 일반낙법,타이밍이틀렸거나 인터넷환경탓,기술따라선 낙법타이밍 힘든게 존재, 대다운 대미지 많이 준거고 일어나서 가드버튼 누르면 그냥막힘 경직은 좌우로 푸는것보다 시간내입력횟수라 g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레버두바퀴 pkpk가 효율적 경직에대한 이야기는 겜을 좀더 즐겨보고내리길. 스파2와 함께 나온지 30년이되가는 겜이라 왜이따위야 생각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대부분 나와있습니다. 스파 버튼6개라못해먹겠네 철권은 버튼이 4개라 못해먹겠네,풍신류는 왜 대각선 두번으로 안나가는거야라는 식의 불평만아니라면요. 가드버튼 불평하는사람에게 무릎차기하는데 1/60초 사이에버튼띄어야허는 당의성 설명은 더욱 힘들고 격겜이란게 그런걸 즐기면서하는거아닌가요? 철권유저는 아니나 내손에서 귀팔문캔슬이 쉽게나가면 망겜일겁니다. 너무쉽게 결론내기보다는 파고들어가고 달성감을 느끼는게 격겜의 본질이라고봅니다. 시작해놓고 이겜은 왜ㅠ저겜과 같지않은거야?라느뉴질문 ui개판인건 세가가 등신이라그래요.콤보연습할때 r3사용하면서하는데 편한건아니죠.
답글달다 등록 눌러버렸는데 내가모르는것에 너무쉽게 결론내지는 말았으면합니다. 그리고 버파가 나온게93년입니다. 스파2나오고 3년두죠. 왜 이리 가드버튼을 생소한 이단아취급하는거고 그것도 나중에나온겜들으류기준으로 주장하는지 모르겜습니다. 버튼하나에 이렇게 목메는데 더 어려운 조작법은 어떻게 하시려고..
스파의 버튼6개 철권의 오른왼쪽버튼구별 도아에 홀드잡기시스템 모두 그 게임에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걸 불평하는건 말이안된다고봅니다. 저도 그래서 버파에 핵심적인 가드버튼을 없애라고 하지않았고요. 헌데 버파에서 뒤로 땡겨도 가드 되게 바꿔주면 좋겠다고 하는게 버파에 본질을 흔드는 문제인가요? 그냥 초보를 위한 배려정도라고봅니다. 그리고 복잡한 입력에 대해서 오는 재미는 저도 아키라를 해봤기때문에 굳이 제슬탄퇴에 당위성에 대해 거론하진 않았습니다. 파고들어가 달성감을 느끼게 하는게 격겜의 본질이란건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파고드는게 특정기술 맞을때 레버를 흔드는것에서 달성감이 온다고 보여지진 않았습니다. 아니라고 하면 저도 할말은 없지만 뉴비입장에선 괜히 접근을 막는 요소로 보여졌네요. 이 겜은 왜 저겜 같지 않는거야 라고 불평하는건 버파가 유독 뉴비 접근을 막는 구시대적 요소로 막혀있다고 생각되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제가 특정 게임에 본질과 다르다고 불평한것도 아니고 다른 게임들은 이런변경을 통해서 뉴비들도 쉽게 할수있도록 유저 친화적이게 바꿨다는 예시를 든거지 버파도 이런 게임들처럼 시대에 맞춰 유저친화적이게 시스템을 좀 다듬었으면 좋겠다고 한건데 이게 버파가 더 오래됐는데 어디서 나중에 나온게임들이 기준이 되려그러냐라는 마인드로 치부해버리면 저도 할말이없네요.
버추어파이터는 잡기를 풀 때 가드로 캔슬하고 대쉬도 가드 캔슬을 해야 기본적인 공방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굉장히 많은 중상, 상상상으로 시작하는 공방은 일단 가드를 누른채 2를 튕겨서 앉으면서 공방이 시작되고요. 쉴새없이 공방중에 대해 가드 버튼을 누른 채 커맨드를 입력하고 완성되면 풀어서 빠르게 역습을 하는게 버파의 스타일입니다. 만약 뒤로 당겨서 중단을 막고 아래 대각선을 당겨서 하단을 막으면 이 공방들이 다 망가지겠죠. 이런 공방을 하려고 버파를 하는 것인데 그걸 못하게 하면 본질이 망가지는 거죠.
20여년 전 버파명인들이 제작에 참여했던 아류작 '어의견무용'에서도 버튼가드와 레버가드를 동시에 채용했던걸 생각해보면 참 해묵은 논쟁거리가 버튼가드.
본문과 댓글들 모두 수긍가는 부분들이 있네요 파쇼기준으로 해도 오래 된 게임이니 만일 후속작이 나온다면 어떤식으로든 변화될 부분들이라고 봅니다
이미 완성된 시스템에 적응하는게 빠를듯.
저는 버파2~4까지 많이 했던 유저 인데요 이번 버파5us 낙법이 이상하게 힘들어서 G+P+K 키를 단축키로 지정 해서 쓰고 있어요. 작성자님도 저처럼 해보세요 버튼 1개로 낙법 되서 겁나 편해요 ;;
아무리 불편을 외쳐도 니가 겜알못이니 그렇다는 고인물들이 장악하는 게임에 뉴비는 없을 것이고 흥행도 없을 것이며 제대로된 후속작도 막연할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버파만 할때 몰랐는데 철권, 스파를 오랫동안 해보니 철권, 스파 낙법이 훨씬 편하더군요. 버파 낙법 3개 누르는거 아주 불편한 시스템 맞는거 같습니다. 버튼 1개 누르는게 좀 그러면 아무버튼 버튼 2개만 눌러도 나가게 해도 훨씬 더 편할텐데 말이죠. 파쇼가 아니고 지금 나온 것은 얼쇼니까 꼭 개선 패치해 줬으면 좋겠어요. 원래 버파는 틀딱들이 많이 하는 게임인데 버파 하는 사람들이 다른 격겜하는 사람도 가끔 있지만 대다수는 버파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꽉 막힌 사람들이라 답답한 사람들이 많이요.
전 개인적으로 방향키 뒤로 가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그냥 뒤로 걸어서 피할수도 있는 느린 하단 같은 경우에, 솔칼도 그렇고 버파도 그렇지만 그냥 뒤로 걸어서 상대가 하단 헛 치는걸 세게 때려줄수 있는데 도아의 경우 난 그냥 뒤로 걷고 싶은데 서서 가드 처 하고 있다가 하단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욕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죠...아니 가드 버튼이 따로 있고 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왜 뒤로 걷지를 않고 서서 가드 굳히다가 하단을 처 맞느냐 이거죠. 게임마다 시스템이 전부 다 다르니까 무조건 이 게임이 옳다 그르다 하는건 틀리다 봅니다. 좀 익숙지 않은 시스템이라도 익혀서 해야죠. 그게 싫으면 게임을 접는거고요.
가드 버튼은 가드 뿐만 아니라 캔슬등 버파 시스템상 없어서는 안되는 시스템이죠. 버파 이해도가 전혀 없으니 뒤로 가드 이야기하는거죠. 보통 3d 격겜은 철권 제외하고 솔칼, 도아 등 거의 모든 게임이 가드 버튼 있는데 철권만 하던 사람들이 저런 소리 많이 하죠. 철권만 하던 사람들이 원래 꽉막힌 사람들이 많아요. 다른 겜 안하고 철권만 하니까. 철권은 손2개, 발2개라 가드 버튼 없어도 캔슬 같은 커맨드를 방향키랑 버튼 따닥 같은거 섞어서 가능하지만 버파 같은 게임은 불가능하죠. 그리고 스텝 같은 것도 달라서 가드 버튼 반드시 필요하구요. 철권이 3d 격겜 중에 가드 버튼 유일하게 없어서 이상한건데 저렇게 철권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너무 답답하드라구요. 철권만 하던 사람이랑 이야기 하면 저렇게 손버튼, 발버튼 각각1개 씩 있는 게임에서 가드 버튼 없애고 뒤로 가드로 해달라는 등 말도 안되는 소릴 해서 속이터져요
제가 가드버튼을 없애자고 했나요? 가드버튼 눌러도 가드 되고 뒤로가면서도 가드가 되도록 바꾸자고 제안한겁니다 유저친화적이게. 언급하신 도아도 이미 그런거로 바뀐지 오래고요. 이미 자신에게 익숙한 가드버튼도 유지하고 초보자들을 위한 옵션으로 뒤로가드도 되게해달란건데 이걸 왜 그렇게 반발이 심한지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철권에 대한 자격지심인가
제가 철권을 10년을 넘게 했습니다. 버파보다 이제는 오래 했죠. 무슨 철권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겠습니까??? 스파도 4년 정도 했고, 제가 버파, 철권, 스파 3개 정도를 깊게 판 편인데 다른 격겜보다 유독 철권 하는 사람들이 유독 다른 멀정한 게임을 철권 식이 아니면 이상 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원글자 님처럼 말이죠. 철권이 3 d 격겜 중에 뒤로 가드 있어서 이상한거데 뒤로 가드로 가드 되게 해달라는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니까 드렇죠. 뒤로 버튼 유지하면 가드 되면 상대가 공격할대 뒤로 빠져야 되는 상황에서 스파처럼 가드가 나와서 거리 조절이 안될텐데 버파 같은 게임에서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가드 버튼 따로 있어서 가드 되야 미세한 거리 조정이 되죠.
왜냐면 전 단 한마디도 철권을 꺼내지 않았는데 전 진성 철권유저가 됐고 님은 또 뜬금없이 맹목적으로 철권 유저들을 비판하기 때문이죠 갑자기 성급한 일반화를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 심지어 철권보다 스파 doa가 더 좋아요. 뒤로가드가 도입되면 안되는 이유를 먼저 적고 비판을 했다면 적어도 이해라도 됐을텐데 님은 뭔가 거꾸로 됐네요
"뒤로 버튼 유지하면 가드 되면 상대가 공격할대 뒤로 빠져야 되는 상황에서 스파처럼 가드가 나와서 거리 조절이 안될텐데 버파 같은 게임에서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가드 버튼 따로 있어서 가드 되야 미세한 거리 조정이 되죠." 이런식으로 뒤로 가드 도입되면 안된는 이유를 먼저 적고 비판을 했는데 실컷 설명을 했는데 설명도 안했다고 그러니 정말 답답하네요.
..? 먼저가 뭔지 모르시나요? 아무리 봐도 철권만 까다 뒤에 이유를 덧붙인것 같은데
할말 없으니까 ? 가지고 시비 거는 거에요? 본질은 "미세한 거리 조절" 때문에 안된다고 설명한거죠. 님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설명 안했다고 우기는 거구요. 뉴비라 각종 스텝 테크닉을 이야기하면 못 알아 들을까봐 저렇게 설명한 거에요
개인적으로 3d 격투게임에서 뒤로 막고 있는게 과연 맞는것인지 전 더 의문이 듭니다. 오히려 2d게임에 더 어울리는 방식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거의 모든 3d 격겜이 가드 버튼 있고 철권만 거의 유일하게 없는데 3d 격겜에서 가드 버튼 있어서 불편하다는 발상 자체를 한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난 3d 격겜은 가드 버튼이 없으면 엄청 불편하던데 말이죠. 2d 격투게임도 아닌데 말이죠. 철권 처음 입문했을때 정말 이질감 심했죠.
이미 상식적인 매출과 인기면에서 철권이 압살하기 때문입니다. 전 철권 얘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다들 철권을 들고 오시네요
그럼 인기 있는 철권 하세요. 왜 버파 와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아까는 인기 없는 doa로 가드 버튼 예를 들때는 언제고 할말 없으니까 철권 인기 들고 오는거에요? 그람 이제는 망해버린 doa 뒤로 가드를 왜 예로 든거에요? 님 논리면 doa가 뒤로 가드 만들어서 망했으니까 뒤로 가드 만들면 안되겠네요.
인기가 지금 더 있는 철권대로 만들어야 한다면 지금 짜장면이 짬뽕보다 더 인기 있다면 짜장면을 짬뽕처럼 만들어야 하나요? 전혀 다른 겜임인데 유독 철권하는 사람들이 저런 개소릴 하는 사람이 유독 많아서 그래요. 님처럼 말이죠. 그리고 예전에 버파4때 까지는 버파 인기가 철권 인기를 압살했는데 님 논리 대로면 그때 인기 없었던 철권이 버파 따라서 가드 버튼으로 만들었어야 맞는 논리죠. 그때 철권은 인기 좃도 없는데 왜 버파 처럼 가드 버튼 안만들고 뒤로 가드로 가드 되게 만들었나요? 가드 버튼으로 가드 되게 만들어야지
님은 그냥 버파를 철권식으로 만들라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하다가 할말 없으니까 철권이 더 인기 있으니 버파 철권 처럼 만들라는 본심을 이제서야 말한 겁니다. 사실 내가 볼때 불편함 어쩌고 저쩌고는 그냥 명분에 불과한 것이고 본심을 이제서야 말한 겁니다. "철권이 더 인기 있으니까 버파도 철권 처럼 만들어라." 사실 이게 본심이죠. 근데 그건 철권만 하는 님같은 꽉막힌 사람들 주장이고 철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격겜은 가드버튼이 기본이기 때문에 말도 안된다는 겁니다. 그냥 철권만 하는 님의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가드 버튼이 있어야 훨신 편하고 뒤로 가드되면 컨트롤이 제한되서 불편한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가드가 버튼이 이미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뒤로 레버를 땡겨도 가드가 되느게 짜장면이 짬뽕처럼 바뀌는 수준인가요? 버파는 뒤로 레버 댕기면 가드되게 바꾸는것만으로 철권이 되는 게임이냔겁니다. 게임에 더욱 본질적인 요소가 있을텐데 왜 그렇게 옵션으로 들고온 가드에 목메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윗분처럼 납득갈만한 이유를 같이 적으면 이해가 가겠습니다. doa는 적어도 뒤로가드도 체택해서 버파아류에서 시작해 지금 버파보다 더 인지도 있고 제작사가 금방 발을 빼서 그렇지 꾸준히 유저도 있습니다. 얘는 버파와 너무나 비슷한 조작시스템이라 들고온거고요. 인기가 있어서 바꾸란게 아닙니다. 게임 본질을 바꾸지 않는선에서 인기 있는 게임들의 장점 요소를 좀 찾아서 넣어보란거죠. 심지어 제가 그 예시로 들고온건 철권도 아니였고요.
그건 당신 생각이고 doa 는 버파보다 한번도 더 인기 있었던 적이 없어요. doa가 버파 보다 인기있다는 말 자체가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그리고 위 써 놓았자나요. 뒤로 가드로 가드 되면 미세한 거리조절이 안된다고 써 놓았는데 왜 자꾸 한말을 또 하게 만들어요. 뒤로 빠져야 되는 상황에서 가드 나와서 멈추게 되서 가드 안된다구요. ㄷ자 스텝 같은거 의도 하고 했는데 뒤로 가드 되면 ㄷ자 스텝 안나오고 가드 될꺼 아니에요? 님 버파 아세요? 여기 버파 10년 넘게 한 사람 많아요. 님 버파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말도 안돼는 개소릴 하니까 답답해서 그래요. 님 ㄷ자 스텝 같은 버파 기본 스텝아세요?
버파는 앉아 대쉬를 하다 캔슬하고 막고 반쯤 앉으면서 막다가 다시 일어나고 가드를 하면서 커맨드를 입력해서 막으면서 역습을 준비해야하는 게임입니다. 상대가 불리할 때 발악하는 짠손등의 공격을 백대쉬 직후의 공격으로 파해하는 게임이고요. 뒤로 가드를 하게 한다면 이런 공방들은 다 망가집니다. 뭐 이런 걸 다 포기하겠다 결정한다면 그렇게 갈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분명 글 시작에서 뉴비에 입장에서 적어본다고 말을 했는데 버파아세요? ㄷ자스텝알아요? 라면서 뉴비는 어디서 ↗도 모르면서 씨부렁거리냐는 태도로 일관한다면 님과는 더이상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것 같네요. 적어도 처음부터 친절하게 그런 이유를 설명했으면 저도 좋게 수렴하고 이해했을텐데 이건 뭐 버파는 더이상 신규유입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발악할 것을 염두하고 66을 누르고 보면서 띄우려고 하는데 가드가 되며 몸이 정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11g로 짧게 후퇴했다가 다시 접근하려고 했는데 멈춘다고 하거나요. 상대방이 ppp를 하고 상대방이 다음에 앉는 것을 보고 끊은 다음에 중단을 하는 케이스라면 내가 ppp를 막는 동안 66을 가드를 누른 채 입력하고 마지막 3타를 가드한후에 6p를 바로 입력해서 칼같이 약보를 넣고 싶은데 4로 가드를 유지해야한다는 상황이라면요. 이런 것을 다 포기해야 됩니다.
당신하나를 위해 게임을 다 망가트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건 님 개인 생각일 뿐이죠. 버파하는 99.9999프로의 유저는 가드 버튼을 사용한 거리 조절의 재미 때문에 버파를 하는데 말이죠. 뉴비 입장이면 시스템을 배울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냥 시스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나를 위해 시스템 바꾸라고 하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적어도 대화가 통하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쓰신 덧글 다 읽어봤고 아직 정확히 이해는 안됐지만 나름 합리적 이유로 4가드 유지를 넣으면 안되겠다고 하시니까 납득이 갑니다
이야기하신 내용들을 반영하면 이전보다는 덜 정교한 대전을 하게 되겠죠. 정교한 대전을 위한 부분을 포기하느냐 좀 더 쉽게 가느냐는 제작사의 선택일테고 정답도 없고 옳고 그른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교한 것을 원하는 게이머도 있고 더 쉬운 것을 원하는 게이머도 있을테고 세가는 그 사이에서 어딘가를 선택해야겠죠. 제가 세가의 입장이라면 버파 4가 거의 한국의 스타크래프트 1 수준의 대박난 게임이라서 버파 4 정도의 복잡함은 많은 사람들이 수용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버파가 망했다가 부활해서 더 단순한게 좋을 수도 있겠지만.)
"미세한 거리 조절" 때문에 뒤로 가드 안된다고 실컷 설명했더니 버파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자기 기준에 맞게 뒤로 가드로 바꿔달라고 주장하다 "ㄷ자 스텝" 같은 뒤로 가드가 안되는 여러 이유중 하나를 설명했더니 처음부터 그렇게 설명 안했다고 대화 안통한다고 그러니 뭐 할말이 없네요. 일부로 못알아들을까봐 "미세한 거리 조절"같은 추상적인 용어로 써 놓은거구요. 보통 사람은 뉴비라 아무 것도 모르면 좀 시스템을 익히고 어느 정도 이해를 한 다음에 바꿔달라고 할텐데 님처럼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자기 기준에 맞게 30년 된 게임 근간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면 안 바꿔주면 뉴비 받을 생각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참 자기 중심적이고 이상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난 버파하다가 스파, 철권 입문했을때 버파식으로 스파, 철권을 만들어 달라는 생각보다는 스파, 철권 특유의 시스템일 익히면서 재밌게 놀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버파에서 g버튼은 버파의 알파이자 오메가라서 버튼 가드가 없어지면 버파가 아니라 다른게임이죠
저는 솔칼과 철권, 버파를 오지게 해왔던 골수 노인네인데 반대로 솔칼과 버파의 가드버튼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겨난 커맨드도 많구요. 캔슬 시스템이나 아키라의 제슬탄퇴가 그렇죠. 철권도 정말 많이 했고 좋아하는데 솔직히 게임성과 격겜 본연의 공방 시스템은 버파 > 솔칼 >> 철권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철권이 득세한 상황에서 비주류들에 대해 불편하다고 하는것도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
링아웃은 반대로 일격 역전의 필살로 이해하심이 ㅎㅎ
연습모드에 무한맵 없는건 정말 불편합니다. 매번 리셋하기 귀찮아서요. 그리고 기상공방 경우의 수는 철권에 비해서 버파가 적습니다. 다들 철권에 익숙해져서 버퍼의 시스템이 불편하게 느껴지는거지 버파가 더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급니다. 다만 3버튼 다누르는건 가끔 삑살나서 바뀌었으면 싶긴합니다.
가드버튼이 없으면 가드버튼을 활용한 기술 캔슬을 쓸수가 없어집니다;;
참고로 또 적는데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는 이번에 기존 버튼낙법 없애고 자동낙법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