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인별 게시글 중...
곰도 다크 소울 3 짬밥 믿고 계속 덤볐는데 계속 죽는 겁니다.
뭔가 될 듯 말 듯 하다가 결국 유다희...무한 반복...
오기가 발동해서 17시간 정도 계속 트리 가드만 상대했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권장할 만한 짓은 아닙니다만,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근데 이런 도전 너무 하실 필요없어요 첨부터 그러면 힘 빠져서 ㅎㅎ 순수하게 진행대로 해도 충분히 지옥입니당 ㅎㅎ
너무 공략대로 하실 필요는 없고 대충 지도에 레벨별 루트있으니 암쪽 혹은 처음에 도전하눈 성 둘중에 하나 루트 정해서 하고 그 다음부터는 이 지역 저 지역 다니면서 본인이 감당할만한 지역이면 탐험하고 애들 죽이고 자유롭게 다니는게 재밌더라고요 간간히 막힐때 루리웹 혹은 유튜버 보면서 하고
터무니없이 압도적 차이나는 몹에 처음부터 막 도전하는건 비추요
아마 저 트리가드보다 초반에 멜쉬가드였나 암튼 처음에 엘든링 입문자들 힘들게 ㅛㅓ성에 있는 보스보다도 저 트리가드가 더 잡기 힘들거에요
이 게임은 모르고 막무가내로 덤비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하나씩 알아가면서 쓰는 법과 요령을 잘 깨닫고 숙지한 다음. 손이 숙달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이 느린 유저로선 피지컬에 기댄 플레이 보단 피지컬에 덜 기대도 되는 방법을 권하고 싶군요. 좋은 방어구와 방패. 그리고 창이나 자검 류 무기를 드는겁니다.
잽싸고 날랜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 하는 건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해볼만한 방법이지요. 좋은 방패를 들고 가드를 올린 채. 창이나 자검으로 약공격을 써주면 가드를 유지한 채 찌르기 공격을 남발할 수 있습니다. 잡기나 마법공격이나 특수 공격. 그리고 머리 위에서 내려치는 공격을 가까이에서 막는 것만 아니면 가드는 스테미너만 남아있다면 얼마든지 물리공격을 막아줄 수 있으니 쉬운 방법으로 시작하다
점점 게임 자체에 숙달이 되면 움직임을 더 끌어내는 방법을 점점 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드 후 일정시간 내에 강공격을 눌러주면 발동되는 가드 카운터는 적에게 그로기를 쌓는 수치가 커서 그로기가 터지면 적은 즉시 무릎을 끓거나 긴 경직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 상태에서 가까이 다가가서 행하는 치명공격(일반적인 인간형은 그냥 정면이나 후방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약공격을 눌러주면 특유의 공격이 발동됩니다. 거대한 적들은 치명공격을 넣을 수 있는 위치가 다르기도 하니 적 마다 위치를 침착하게 찾아가서 꽃아줘야 발동이 됩니다. 그래도 대개는 초대형 크기 적들 상당수는 머리나 가슴 쪽.)
그 다음엔 전투기술로 무기 마다 있는 고유기술이나 바꿔줄 수 있는 기술을 써서 보다 더 공격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 이 전투기술을 바꿔서 쓰는 전회는 매우 다양하고 종류도 많고 무기에 따라 같은 전회라도 사거리가 짧아서 쓰임새가 전혀 달라지는 상황도 생기니 직접 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거나 쓰기 쉬운 거 위주로 쓰는 것이 무난합니다.
그 다음엔 마법도 있고 탈리스만들의 여러가지 기능을 알고 활용. 영약과 제작시스템의 숙지(잘 써먹으면 도움 되는 게 많기 때문에 크래프팅도 재미가 있지요.) 이런 것이 관건이 됩니다.
트리가드 건너 뛰세요 루리웹에 진행 루트 있으니 그대로 하는게 좋음요
오늘까지만 댐벼보고 빠르게 접고 메인위주로 밀어봐야겟네요 ㅋ
곰 인별 게시글 중... 곰도 다크 소울 3 짬밥 믿고 계속 덤볐는데 계속 죽는 겁니다. 뭔가 될 듯 말 듯 하다가 결국 유다희...무한 반복... 오기가 발동해서 17시간 정도 계속 트리 가드만 상대했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권장할 만한 짓은 아닙니다만,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오마이갓 ㅋㅋㅋ 17시간이라니 저는 아직 신생아급 도전이었네요 ㅋㅋ 첨에 방랑기사를 선택했는데 유튜버들 구르기보다 뭔가 굼떠보이는데 직업을 다시 선택해야 싶기도 하고 ... 물론 중요한건 손꾸락이겠죠 ㅋㅋ
앗!!!!!!!!!!!!!!!!!!!!!!!!!!! 헛고생 하실 뻔............. 방랑기사의 경우, 장비 중량 무거움(할버드 해제해 주세요)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구르기가 둔한 거에요. 그거 모르시고 계속 도전하셨으면......................
근데 이런 도전 너무 하실 필요없어요 첨부터 그러면 힘 빠져서 ㅎㅎ 순수하게 진행대로 해도 충분히 지옥입니당 ㅎㅎ 너무 공략대로 하실 필요는 없고 대충 지도에 레벨별 루트있으니 암쪽 혹은 처음에 도전하눈 성 둘중에 하나 루트 정해서 하고 그 다음부터는 이 지역 저 지역 다니면서 본인이 감당할만한 지역이면 탐험하고 애들 죽이고 자유롭게 다니는게 재밌더라고요 간간히 막힐때 루리웹 혹은 유튜버 보면서 하고 터무니없이 압도적 차이나는 몹에 처음부터 막 도전하는건 비추요 아마 저 트리가드보다 초반에 멜쉬가드였나 암튼 처음에 엘든링 입문자들 힘들게 ㅛㅓ성에 있는 보스보다도 저 트리가드가 더 잡기 힘들거에요
헐 ㅋㅋㅋ 그렇군요 패스하는걸로 가닥잡아봐야겟네요 ㅋㅋ
참고해서 플레이 해볼게요 ^^
트리가드는ㅋㅋㅋ나중에 님 손이 렙업되고 잡으시거나 레벨 렙업후 잡으셔요ㅋ초반인데 고집부리시면..나중에 지칠껍니다ㅋㅋ
패스하고 가야겟네요 ㅋㅋ
트리가드 빠르게 넘기시는걸 추천드려요~
넵넵 팁 감사해요
이 게임은 모르고 막무가내로 덤비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하나씩 알아가면서 쓰는 법과 요령을 잘 깨닫고 숙지한 다음. 손이 숙달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이 느린 유저로선 피지컬에 기댄 플레이 보단 피지컬에 덜 기대도 되는 방법을 권하고 싶군요. 좋은 방어구와 방패. 그리고 창이나 자검 류 무기를 드는겁니다. 잽싸고 날랜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 하는 건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해볼만한 방법이지요. 좋은 방패를 들고 가드를 올린 채. 창이나 자검으로 약공격을 써주면 가드를 유지한 채 찌르기 공격을 남발할 수 있습니다. 잡기나 마법공격이나 특수 공격. 그리고 머리 위에서 내려치는 공격을 가까이에서 막는 것만 아니면 가드는 스테미너만 남아있다면 얼마든지 물리공격을 막아줄 수 있으니 쉬운 방법으로 시작하다 점점 게임 자체에 숙달이 되면 움직임을 더 끌어내는 방법을 점점 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드 후 일정시간 내에 강공격을 눌러주면 발동되는 가드 카운터는 적에게 그로기를 쌓는 수치가 커서 그로기가 터지면 적은 즉시 무릎을 끓거나 긴 경직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 상태에서 가까이 다가가서 행하는 치명공격(일반적인 인간형은 그냥 정면이나 후방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약공격을 눌러주면 특유의 공격이 발동됩니다. 거대한 적들은 치명공격을 넣을 수 있는 위치가 다르기도 하니 적 마다 위치를 침착하게 찾아가서 꽃아줘야 발동이 됩니다. 그래도 대개는 초대형 크기 적들 상당수는 머리나 가슴 쪽.) 그 다음엔 전투기술로 무기 마다 있는 고유기술이나 바꿔줄 수 있는 기술을 써서 보다 더 공격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 이 전투기술을 바꿔서 쓰는 전회는 매우 다양하고 종류도 많고 무기에 따라 같은 전회라도 사거리가 짧아서 쓰임새가 전혀 달라지는 상황도 생기니 직접 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거나 쓰기 쉬운 거 위주로 쓰는 것이 무난합니다. 그 다음엔 마법도 있고 탈리스만들의 여러가지 기능을 알고 활용. 영약과 제작시스템의 숙지(잘 써먹으면 도움 되는 게 많기 때문에 크래프팅도 재미가 있지요.) 이런 것이 관건이 됩니다.
상세한 플레이 팁 감사드려요~ 일단 손이 익숙해질때까지 천천히 진행해봐야겟네요
트리가드는 산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