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는 난이도에 불만이 있었고 SPRG로 뭐지 했지만
이제는 그냥 캐릭터 게임이 내가 키우고 싶은 캐릭으로 스토리 진행해 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앵간하면 재미가 있더라고요
사실 슈로대가 이전 고전 작품들도 택틱스오우거 같은 게임이랑 비교하면 SRPG 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완성도 였고
난이도도 좋은 난이도 조절이 되었다 싶은 작품들도 사실 거의 없음
개인적으로는 슈로대 장르가 택틱컬RPG 라고 나와 있어서 그렇지 사실 초점은 캐릭터랑 크로스오버(요즘은 이쪽도 빈약해서 문제) 쪽에 맞춰진
캐릭터 게임이라고 보는게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 되네요
캐릭터 게임이기에 그 캐릭터의 판타지를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은 의도적으로 빠져있습니다. 이를테면 빡빡한 난이도 같은 것들 말이죠. 캐릭터의 판타지를 살리면서도 전략적인 밸런스까지 잘 잡는다면야 뭐 더말 할 나위 없겠습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은 어디 쉬운 일인가요..;; 난이도 높였다가 거하게 말아먹은 몇몇 작품들 보면 아예 프렌차이즈로써의 전개가 종료된, 마장기신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고... 암튼 얘네들은 그냥 제일 잘 할 수 있는 거 하는 게 나아요. 어차피 대체제도 없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수 밖에...ㅎㅎ
난이도 관련 이슈에는 항상 슈로대는 캐릭터게임이니 기대하지 말라는 의견이 나오는데 솔직히 최근 퀄리티는 캐릭터게임 측면이 더 문제입니다ㅋ 항상 거론되는 연출문제, 조연 부실화, 무장수 부족, 스토리 미참전, 출격숫자 부족 등등 모두 캐릭터게임으로서의 장점을 약화시키는 문제들이죠
SRPG로 놓고 보면 밸런스 똥망 수면게임이지만 캐릭터 게임으로 장르를 옮기면 장르내 최상급 게임성이죠
3차부터 시뮤라마라고 장르를 정한 게임이니
난이도 관련 이슈에는 항상 슈로대는 캐릭터게임이니 기대하지 말라는 의견이 나오는데 솔직히 최근 퀄리티는 캐릭터게임 측면이 더 문제입니다ㅋ 항상 거론되는 연출문제, 조연 부실화, 무장수 부족, 스토리 미참전, 출격숫자 부족 등등 모두 캐릭터게임으로서의 장점을 약화시키는 문제들이죠
저도 본문에 적었지만 캐릭터게임으로써 게임성이 빈약한게 더 문제라고 생각함 SPRG쪽 요소는 이제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이죠
SRPG로 놓고 보면 밸런스 똥망 수면게임이지만 캐릭터 게임으로 장르를 옮기면 장르내 최상급 게임성이죠
그래도 게임성 잡아보려고 조금씩이나마 노력하는 게 보여서 아직은 srpg로 쳐주렵니다 ㅠ
캐릭터 게임이기에 그 캐릭터의 판타지를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은 의도적으로 빠져있습니다. 이를테면 빡빡한 난이도 같은 것들 말이죠. 캐릭터의 판타지를 살리면서도 전략적인 밸런스까지 잘 잡는다면야 뭐 더말 할 나위 없겠습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은 어디 쉬운 일인가요..;; 난이도 높였다가 거하게 말아먹은 몇몇 작품들 보면 아예 프렌차이즈로써의 전개가 종료된, 마장기신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고... 암튼 얘네들은 그냥 제일 잘 할 수 있는 거 하는 게 나아요. 어차피 대체제도 없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수 밖에...ㅎㅎ
3차부터 시뮤라마라고 장르를 정한 게임이니
고전이 아니지만 난이도가 빡센 게임으론 ap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