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밸런싱이 좀 아쉬운거 같긴하더라고요. 저는 무기 대충 아무거나 끼고 해서, 초반에 이고르 컨테이너에서 얻는 소음총이랑, 쌍권총 유니크로 다니면서, 은신위주로 해서 쫄깃하게 즐기긴했는데, 무기 세팅을 조금만 파고들면 쉬워져서 게임이 곧바로 노잼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스토리에서 좀 아쉽긴했네요. 탈출하는 과정만 있고, 그거말곤 없으니
무기 옵션이 티어가 갈릴 정도로 차이가 나긴 하죠
어떤 옵션들은 다른 무기의 정체성을 없애버릴 정도여서 플레이어가 핸디캡 플레이를 안하면 너무 시시해지기도 하긴 합니다(여러 총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예는 소음기 총이라고 봅니다.. 못 쏘는 총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려서..)
게다가 별다른 파밍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싱글플레이어로 진행중일 때 줄리아나가 높은 확률로 떨군다는 것도 게임을 싱겁게 만든다고 보고요
깊이즐겨야 제대로 우려나오는 겜이죠 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같은 곳이지만 다르게 느끼지 못한다면…ㅠ
네 그래서 스토리 하나만 바라보고 메인 스토리 위주로만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겐 불호일 확률이 높은 게임이죠 ㅜ
무기 밸런싱이 좀 아쉬운거 같긴하더라고요. 저는 무기 대충 아무거나 끼고 해서, 초반에 이고르 컨테이너에서 얻는 소음총이랑, 쌍권총 유니크로 다니면서, 은신위주로 해서 쫄깃하게 즐기긴했는데, 무기 세팅을 조금만 파고들면 쉬워져서 게임이 곧바로 노잼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스토리에서 좀 아쉽긴했네요. 탈출하는 과정만 있고, 그거말곤 없으니
무기 옵션이 티어가 갈릴 정도로 차이가 나긴 하죠 어떤 옵션들은 다른 무기의 정체성을 없애버릴 정도여서 플레이어가 핸디캡 플레이를 안하면 너무 시시해지기도 하긴 합니다(여러 총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예는 소음기 총이라고 봅니다.. 못 쏘는 총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려서..) 게다가 별다른 파밍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싱글플레이어로 진행중일 때 줄리아나가 높은 확률로 떨군다는 것도 게임을 싱겁게 만든다고 보고요
소음기총 안쓰면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지역이 있어서 어쩔수없었던것 같지만 다른총기류도 개성이 뚜렸해서 써보면 재밌어요 특히 가스 총 쏘고 샷건 날리면 수류탄급 폭발로 폭사 시키는 재미가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