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킬딸 때문에 우스꽝스러운 일이 반복되네요.

[이지스함]

상황을 예로 하나 들겠습니다. 아군의 공격으로 쓰러진 적기체가 있습니다.

딸피라 막타한번 치면 끝나는데 그걸 못참고 근처에 있던 범용기 혹은 강습기가 

"내가 막타칠꺼야!" 하면서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그런데 쓰러진 적 하나를 두고 양측에서 일기토하듯이 근접을 때리니

아군은 서로 부대끼다가 엉키기만 하고 다시 일어난 적 기체는 유유히 도망치는 상황이 스팀판 B랭전에서도

빈번하게 생기네요, 잡은 사람이 끝까지 잡게 내버려두고 다른곳으로 싸우러가면 될 일인데 웃프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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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경우는 칼질이 아닌 사격으로 보조를 하던가 다른쪽 밀리는곳 가는게 좋지요. 근데 B랭뿐만 아니라 A랭분들도 저런 사람많이 봅니다.

[CuKurz]

주로 2기 이상 격추 미션이 나오는 금토에 자주 일어나는 일이고 요새 진행 중인 특별 임무가 3단계까지 2기 이상 격추를 카운트 하느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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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말 미친 놈들이 평소에는 저기 지원기 보다 뒤에서 총질 하던 넘을이 감자기 누구 경직 줬다 하면 귀신 같이 날아와서 그래요..

[바스트모핑]

저런거에서 A랭과 B랭이 나눠져요
B+이상급은 눈치것 다른팀원쪽으로 바로 지원가는데 B-랭들까진 벌때같이 달라붙음 ㅋㅋ
헤드발칸이라는 좋은 무기 놔두고 왜 칼질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