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dqhd no dlss 기준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최종 클리어 타임은 적당히 서브퀘랑 전지역 올 파밍 기준으로 70시간 정도 소요됬습니다.
마지막에 두 지역은 파밍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지역이라 바로 클리어 달린다고 하면 난이도에 따라 15시간 정도면 끝까지 깰 것 같네요.
액션은 사실 파판 15 방식의 전투와 다를게 없어서 여기에 취향이 엄청 탈것 같습니다.
서브 퀘는 고양이로 시작해서 고양이로 끝나는 서브 퀘들이라 이건 좀 문제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로딩 자체는 다이렉트 스토리지를 통해서 정말 쾌적하게 즐겼습니다. 최근에 즐긴 게임 중 가장 빠른것 같습니다.
물론 선을 넘은 권장사항과 그에 따른 최적화는 엄청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13900k + 4090 + ddr 5 6400 c32 64GB로도 60-70프레임 겨우 유지되는 수준 이였으니까요.
물리적인 메모리를 굉장히 많이 쓰고 스토리지 성능을 많이 탑니다. 16기가로는 간간히 팅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인 스토리가 전형적인 용두사미 스토리입니다.
중반까진 그래도 볼만하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흑막이 등장하면서 그대로 내리 꽂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반부 스토리가 사정상 짤리고 생략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 가격대는 사실 지금 가격대보다 절반 정도 떨어졌다면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게임에 PC가 상당히 묻어있어 이걸 싫어하시는 분은 좀 플레이가 힘들 수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눈에 띄는 심각한 버그는 진짜 의외로 없었습니다. 전 사실 이거 초반에 버그 좀 많을거라고 예상했거든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메타스코어 기준으로 제 점수는 60-70점대가 알맞다고 보여집니다.
겜 자체도 재미가 쓰레기에요 아무 의미없는 보라색 점들의 나열 가보면 몹 몇 마리랑 덩그러니 놓여있는 상자 진짜 하다하다 지칩니다 졸려요
pc. ㅠㅠ
pc. ㅠㅠ
겜 자체도 재미가 쓰레기에요 아무 의미없는 보라색 점들의 나열 가보면 몹 몇 마리랑 덩그러니 놓여있는 상자 진짜 하다하다 지칩니다 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