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 글이 이상하게 올라가서 재업 합니다
스포 조심
1. 5장에서 sword of origin 인지 end 인지 가슴팍에서 빼놓고 왜 막보전 때 안썼을가요? 뭔가 더 떡밥이 있을것 같은데
2. 멜리나 구출 하고 멜리나가 텔레포트 하기전에 리쿠와 서로 보고 웃는데. 리쿠 정체는 뭘가요. 떡밥이 아직 많이 남은것 같은데
3. 니아 각성퀘 중 미오 한테 우리가 만난건 인연이다, 넌 나의 하고 말 끊는데. 뭔 관계일가요? 엄마/딸? 아니면 후손?
4. 105레벨 이였나 용 보스 몹 잡고 저 방망이 구 할 수 있는데. 저거 1편의 리쿠 였나 걔 방망이 아닌가요?
2는 모나드 레플리카 제작 의뢰하고 전달하라한게 멜리아였을거에요
제작 자체는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멜리아가 누군가에게 모나드 레플리카 제작 부탁하고 리쿠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한건 맞는듯
노아 칼 말씀 하시는거죠?
네
아마 레플리카가 작중묘사로는 재생을 여러번 했으니 더 있어야 할거같은데 행방을 안알려주니 작중 등장한 레플리카는 두개뿐이네요
1은 개인적 추측인대...용두사미 엔딩이라 완전...써먹을 저 칼을 이용할 연출을 안만든거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네요. 과거 노아 도 하나 있었는데 대체 그것도 뭔지..
1. 게임 내에서 계속 던져졌던 메시지 중 하나가 "우로보로스도 종언의 검(=오리진의 검=럭키 세븐)도 차이를 만들어주는 작은 계기에 불과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힘을 쓰는 사람의 마음, 그리고 우연히 만들어진 작은 계기를 의미있는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노아가 진정한 의미에서 럭키 세븐을 뽑은 시점(=오리진의 검을 최초로 사용하는 데 성공함=내면의 깨달음)에서 외형적으로 그 힘을 쓰고 말고는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우로보로스로 파트너의 마음을 알게 된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만도 아니었고(노아와 미오의 말다툼), 겉으로는 노아가 2장부터 럭키 세븐을 쓰기 시작했지만 5장에서 리쿠가 '너는 아직 럭키 세븐을 뽑지 않았다'라고 얘기했던 것과 비슷한 의미에서 말이죠.
아 그러니까 뽑았다, 즉 성장 했다 란 뜻의 의미가 더 있지 쓴다는 의미는 그렇게 상관 없다는 해석도 가능 하네요.
1은 저 이벤트 이후로 텔런트아츠가 꽉 찬 상태에서 인터링크하면 언제든지 뽑을 수 있지 않나요? 이벤트로 해금되고 전투시에 사용할 수 있는걸로 알았는데.
전투시에는 사용할 수 있는 게 맞는데, 저는 글쓴이님께서 컷신 연출상으로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을 하신 거라 생각했어요.
예 전투시 쓸 수 있는데, 연출상 뭔가 큰 의미를 넣은것 같았는데, 막상 보니 막보 때나 다른 때 쓰지 안아서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