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하다고 포기함. 전투가 노잼이고 맵이 너무 커서
달리고 또 달리고 또 달리고 너무 짜증나서
엔딩 못보고 접었습니다. 스토리가 좋다고들 하는데
아마 체감상 후반부에 접은거 같네요
2탄은 다들 인정하는 길찾기의 짜증을 이겨내고
호무라등장과 함께 갓겜으로 변신하더군요
전투시스템 너무 재미있었고. 덕력 충만한 게임이였어요
정말 재미있게 엔딩봤습니다.
이정도면 rpg중 열손가락 안에 포함하고 싶네요
3탄은 이제 1화 끝냈는데 역시 작화는 뛰어남
맵을 간소화 시킨 느낌도 나고 여러모로 편의성이 보이네요
근데 컷신이 정말 많네요. 게임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라
해도 믿을듯. 전투시스템은 2탄의 영향이 있어서인지
금방 적응되더군요. 아직 튜토리얼도 안끝난 느낌은 나지만
재미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진짜 노잼이네
할 수도 있겠더군요.
컷신은 정말 뽕차오르게 잘 만들었더군요.
근데 질문하나만 드릴게요
전투시 아츠캔슬후 다른아츠 연속으로 사용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3은 평타아츠 평타아츠 평타아츠 이렇게 나가는거 같던데
달라진거 맞나요?
좀더 진행하면 해금 됩니다.
아 해금이 안된 부분이군요 ㅎㅎ
2도 늦게 해금 되자나요 3도 같습니다 맵크기는 3가 가장 큽니다 ㅋ
아 2를 한지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나저나 맵이 가장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