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 엔딩 봤습니다.
클리어에 한달 조금 더 걸렸네요.
굉장히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골고루 갖춰진 제이알피지는
정말 너무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일점 특화된 작품은 많았지만
이렇게 타협없이 다방면으로 공들인 작품은 최근
거의 없지 않았나 싶네요.
그만큼 2에 대한 열망도 컸기 때문에
후일담은 날림으로 대충 끝내려 했습니다.
근데!!
엌!! 리키 아이들이...!!
리키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제대로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리키보다 더 귀여워요. 그것도 둘이나!!
좋은 의미로 다소 속된 표현이지만 미치겠네요...(리키 아이들 귀여움 vs 2 빨리 시작해서 코스모스 영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