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1때 캐릭터 들고 홍보하더니 결국은 세나1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캐릭터나 끼워넣고 스토리 조금 바꾼수준... 스토리도 뭔지 모르겠고, 기존에 짜여진틀에 캐릭터만 넣고 찍어낸거 같은 느낌이어서 도저히 재미가 안느껴집니다
특히나
1. 이게 오픈월드면 아파트 단지는 대도시인듯한 오픈월드
2. 원신이 생각나는 속성조합, 변신이란 이름의 캐릭변경(결국 원신), 단말기로 맵 여는건 야숨에서 이미 보여진것
3. 뭔가 이상한 2중 스테미너 시스템(회피나 달리기 등에 사용되는 스테미너와 캐릭터 스테미너가 따로있는데 같이 사용), 근데 달리기 회피말고는 쓸데없음
4. 멍청한 ai (자동이동시 벽면 훑으면서 이동)
5. 스킵버튼은 왜 줏대없이 컷씬별로 사라졌다 나타나는가
6. 퀘스트 자동이동은 중간중간 끊김, 모바일로 렉이 너무심함(노트20 울트라기준)
7. 우주로 가버린 타격감, 클리셰 덩어리로 빚어낸듯한 캐릭터(주인공은 선택받고 각기 다른개성을 지녔지만 어디서 본듯한 캐릭터), 2000년대에서 튀어나온듯한 악역
8. 자비없는 시점 - 어느카메라를 선택해도 캐릭터 가는 방향으로 카메라를 돌리지 않으면 지1랄맞은 시점으로 플레이하게됨. 특히 수동전투중이면 엿같음
3~4시간 플레이해봤는데 느껴지는 단점들이 이정도인데 장점이 안보여서 결국은 네임밸류탔을뿐 그저 그런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