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자체는 좋은데 사이버스의 근본 결함을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 뼈아프다는 겁니다.
사이버스라는 게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전개를 상당히 해야 하는' 종족 차원의 문제가 있는데다가
시그마에 비스테드 맞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사이버스의 급소를 찌르는 부분이기도 하고
11기 내내 G골렘을 제외하면 순수 사이버스 테마를 거의 만들지 않다시피 했기 때문에
(이빌트윈, 시큐리티 포스, 리브로맨서 같은 어디까지나 테마 카드 내의 종족 일부가 사이버스족인 경우는 제외)
최종적으로 10기 시절의 설계를 거의 그대로 가져간다는 겁니다.
이건 간단히 해결할 수 없죠.
그래도 유사쿠의 범용사이버스/사이버스의싱융엑/토커 셋 다 지원 그럭저럭 하는데 성공한게 아닐까 싶은 수준. 특히 바렛이랑 비교하면.....
개인적으로 종족 후발 주자들의 한계점 아닌가 싶습니다. 선두주자들은 기존 카드들과 신규카드들의 의외의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후발주자들은 그 방면에서는 뒤쳐질 수 밖에 없으니...
11기에도 히트소울 아드복사 패트랩존버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기에도 사랑해주십쇼
펑크처럼 강한 테마를 새로 받으면 해결되는 문제인지라(긁적
개인적으로 종족 후발 주자들의 한계점 아닌가 싶습니다. 선두주자들은 기존 카드들과 신규카드들의 의외의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후발주자들은 그 방면에서는 뒤쳐질 수 밖에 없으니...
그래도 유사쿠의 범용사이버스/사이버스의싱융엑/토커 셋 다 지원 그럭저럭 하는데 성공한게 아닐까 싶은 수준. 특히 바렛이랑 비교하면.....
11기에도 히트소울 아드복사 패트랩존버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기에도 사랑해주십쇼
펑크처럼 강한 테마를 새로 받으면 해결되는 문제인지라(긁적
573 : 아잇 싯팔 바렛 지원 맛좀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