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 데미지 증가, 타겟팅 거리 증가, 쉴드 회복 강화
비트 카운터 시스템이 구데기가 되서 데몰샷 게이지를 모으기 힘든데 데몰샷 성능도 개구려서(보스한테 맞춰봐야 경직도 못주는 거 실화냐, 이기몹아) 샷질로 적을 잡는 게 편합니다. 데몰 포인트도 2개만 하고 체력업글 없이도 스테이지 15까지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칼질 보스한테 두대맞고 사망했지만 ㅋㅋㅋ
그 외엔 데스 휠(근접 공격 막타 톱질)도 필수인 게 이게 가드나 방패를 다 부십니다. 데스 휠 없으면 퓨리 모드나 데스 스피어를 써야하는데 둘다 성능이 구려서...
진짜 제작진들이 건글오디가 아니라 건글 팬이었다는 게 납득이 가네요. 총질이 제일 강해...
마지막 문장 격하게 동감합니다. 움직임모션이나 전체적 전투시스템이 게잉ㄹ 하면 할수록 OD의 후속작이 아니라 1탄의 후속작 느낌이 강해요. Od때 건그레이브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런닝베이스라서 상체자체가 앞으로 숙이고 돌진형태로 옆으로 움직이고 회피점프속사도 시원시원한데 고어는 1탄 움직임을 기본으로해서 회피 자체도 OD느낌이 안남
회피 속도도 느린데 유도탄을 쏘면서 피해보라는 제작진.... 이걸 통과시킨 프로듀서.. 망할 수 밖에 없는..
초반엔 데스휠로 방패 부수고 dna 좀 모이면 근접 공격 강화하는 게 젤 편하더라구요 근접 공격 풀강하면 방패 1방에 부서져서...
근접 공격이 전작보다 개구린데 그나마 방패 부시는 역할을 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