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린의 시험 완료 후 영상 스킵이 없다.
2. 기숙사 토큰 나비(?) 찾는 거랑 나비를 열쇠 구멍 지나가는 시점을 기다리는 십 몇초의 시간이 무기력하고 흐름이 끊긴다.
3. 시야각 제한이 있어 스샷 구도를 잡기 힘들다. 아니 정말 구도 자체가 이쁘게 안 나와서 풍경 좋은데 스샷 구도가 안 잡힌다.
(지도 시점, 탈 것 시점 등)
4. 게임내 스샷 전용 모드가 없다.
(nvidia 그래픽 카드라면 nvidia 익스피리언스의 안셀을 통해 ALT+F2으로 스냅샷찍는 방법을 써야함)
5. 다수 스킬과 스킬셋 관리가 트리거 버튼과 일반 버튼의 조합이라 오른쪽 손이 봉인구속(?)되어 변경/사용/롤링 전부 불편하다.
그와중에 스킬셋 변경 롤링은 십자패드 상하좌우도 조합해줘야 함.
현재 호그와트 레거시는 다음과 같은 조작을 해야 합니다.
(변경/사용) 엑박패드 기준 RT + ABXY /// 플스패드 기준 R2 + ○, ×, △, □
(롤링) 엑박패드 기준 RT + 상하좌우 /// 플스패드 기준 R2 + 상하좌우
저는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커스텀이라도 가능하면 좋으련만.. 기능 미지원..
프롬겜의 십자패드를 통한 장비/스킬/소모품 변경 방식이 더 낫다고 느껴집니다. 마법 나침반, 퀘스트 정보, 치유, 레벨리오, 주문 메뉴는 상호 작용 일반키(엑박패드 기준 X) 또는 메뉴 설정탭에서 주문 메뉴 고치게 해도 되었을 거 같아요. 호그와트 레거시의 트리거 조합 방식은 특정 주문을 매칭시켜 다채로운 스킬 활용을 할 수 있게 커마 활용하면 되구요. 제작사의 편의성 관심에서 좀 아쉽다고 느낍니다!
6. 실내 좁은 집이나 방에서 이동속도가 너무 느리다.
(뛰었는데 부딪히면 거북이 모드)
7. 락온의 알고리즘이 불편하며 락온 대상이 선택되었는지 확인 불편함.
8. 웨이 포인트 설정(보라색)이 지도상 1개 밖에 안됨.
(엘든링의 경우 5개정도 줬던 것 같음. 게다가 빛기둥 설치로 지도를 꺼도 육안 확인 좋음)
9. 레벨리오를 쓸 때 탈 것 상태가 아니라면 멈춘 뒤 제자리에서 써야되며 이동 중에는 사용 불가능.
10. 복층 구조, 지하 구조의 맵의 경우 확인이 쉽지 않다.
(3번 시야각 제한으로 더 그렇)
11. 장비, 인벤토리의 교체/변경/정보 확인에 커서 이동이 무조건 요구되어 불편하며 십자패드를 전혀 지원하지 않음.
12. 컬렉션 탭은 텍스트 안내없이 책 이미지를 보고 유추해야 한다.
(왜 컬렉션 탭 내에 있는 이미지 10개 밑에 머릿말 텍스트 제공을 안해주는지 의문; 컬렉션 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도구, 적, 외형, 레벨리오 페이지, 마법 동물, 속성, 지팡이 손잡이, 구현 물체, 재료, 빗자루인데 그림 이미지가 직관적이지도 않으며 10개라서 텍스트 안내없이 확인하려니 개인마다 자주 활용하고 체크하는 탭: 거의 '적' 부분의 약점 캐치 확인만 쓰고 뭔지 모르는 컬렉션 탭을 정보 확인하려면 커서를 갖다대도록 되어있음. 텍스트 하나씩 달아주는 게 큰 일인가...)
13. 아이템 구매/판매 시 내가 보유한 해당 품목의 수량과 한계 보유 수량 표시가 없어서 얼마나 사야될 지 감이 안옴.
(이 부분은 위쳐3이 제작 관련해서는 좀 더 편의성 우위인 것 같네요)
재밌긴한데 이런 점이 조금 번거롭네요..
공감 합니다. 전체적으로 편의성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 보여요
사실요약하자면 게임만드는데 급급해 편의성이 부족한데 저아직 플탐한시간이라 경험한건아니지만 아마 님말이 맞을껄여?
왜냐면 작고 영세한회사라.....
작고 영세한 회사 아닌데요..? 알고나 말씀하시는건지;; 이정도 ip로 이런 오픈월드 게임 만들면 A급 게임개발회사입니다. 더군다나 아발란체 스튜디오 그룹은 저스트코즈 시리즈, 매드맥스, 레이지2, 더헌터:콜오드더와일드 도 출시했구요. 자회사들 위치만 해도 스톡홀롬, 뉴욕, 리버풀 등지에 마켓팅팀부터 아트, 테크, 애니메이션등등 직원수도 어마어마할텐데 작고 영세한 회사라뇨ㅋㅋㅋ 최소한 알아보고 나서 말합시다.
저그트코즈랑 매드맥스 만든 곳이랑 다른 곳인데 최소한 알아보고 나서 말하셔야 할 듯
죄송요. 다른회사네요. 근데 알아봐도 영세한 게임회사는 절대로 아닌건 똑같음.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가 인수했고 개발한 게임만 수십개네요. 1996년부터 얼티밋 모탈컴뱃3, 모탈컴뱃 트릴로지, 모탈컴뱃 미솔로지스:서브제로, 오프로드챌린지, 렘페이지2: 유니버설 투어, 시간의 날뛰기, 페르시아의 왕자:아라비안나이트, 뭐 끝이없네..드래곤볼z사가, 볼트, 토이스토리2, 카 2, 디즈니 인피니티, 호그와트레거시. 개발경력만 27년된 회사면 역사까지 굵직한데 영세한회사? 님도 좀 알아보고 말하셔야 할듯
스마일캐시
ㅋㅋ그렇네요 헷갈렷네요. 그래서 알아봣더니 역사 27년을 자랑하는 중견게임회사고 심지어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가 인수해서 계열사됨ㄷㄷ 영세? 알아보지도 않은건 매한가지
전 영세한 회사라고 안했는데요. 다른회사라고 했지 제 댓글 어지에 영세라는 단어가 있죱?
할일 ㅈㄴ 없으신가봐요ㅋㅋ 애초에 글취지가 영세한 회사라서 달기시작한건데 그냥 시비가 걸고싶으셧나봄 갈길가세요그냥.
??? 본인 이해하고 싶은데로 꼬박꼬박 댓글 달면서 갈길 가라고 하면..
저는 패드로 빗자루 조종이 어렵네요 왜 상승,하강이랑 좌,우 이동을 나눳는지 이해가 안가요ㅎ 좌스틱으로 위 네가지 이동하고 우스틱으로 시야조정만 하면 자기 발 아래도 볼 수 잇는데 현재는 자기발 아래 보려면 하강하거나 보고싶은곳 보일때까지 더 이동해야하는게 이상해요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다들 생각이 같은듯~
다른거 다 필요없고 버그 패치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