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케론, 나찰 건너뛰고
다음 예정인 어벤츄린 뽑을생각인데
대충 이곳저곳(?) 보니까 어벤츄린은 추가공격 파티에서 좋을거 같다라고 하는데
그럼 고정적으로 레이시오하고 붙어서 편성할거 같네요.
레이시오+은랑+나타샤/백로/링스+어벤츄린 으로해서 추가 공격 파티 하나는 되고
그럼 남는 게파드로는
단항/연경 + 으닝닝/브로냐 + 나탸사/백로/링스 + 게파드/부현 파티 하나에
남는 캐릭으로 블스+계네빈 해서 지속피해도 될거 같네영.
개인적으로 나찰을 뽑고 갈까 했는데
바로 뒤에 어벤츄린 오기도 하고 재화가 그리 넉넉치 않아서 어벤츄린으로 택했네요.
다음에 곽향 복각하면 곽향뽑고 가야겠습니다.
나타샤도 지금 상황에선 나쁘진 않은데
디버프 해제는 좋지만 힐량까지 생각하면 약간 아쉬워가지구요.
하필 비교대상군이 2돌 백로라 더한 느낌이 있어서 묘하더라구요.
토파즈도 아케론도 없는데 굳이 어벤을.. 부현도 있는데..?
지딜팟 핵심 파츠인 카프카가 없고 추공팟 핵심 파츠인 토파즈가 없으신데 은랑페라만 있어도 파티 완성되는 아케론을 굳이 거를 이유가 있나 싶네요. 물론 나부곽 중에 부현밖에 없어서 어벤츄린을 가져가는게 틀린 선택은 아니지만 아케론을 거르는건 좀 아쉬운듯.
위에 설명에 저도 첨부하자면 아케론에겐 우주시장동향 광추 장비한 게파드가 어벤츄린급으로 사용 가능합니다.(상황에 따라 디버프 축척률은 더 높음) 어벤츄린을 뽑으실게 아니라, 아케론 파티로 완벽히 준비된 구성원들이 있는데 아케론을 거르신다니...참으로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