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아톨라 무찌르니까 거기서 나온 아돌과 인연이 있던 초월적인 존재들의 혼이 도라에몽 마냥 문제를 해결시켜주고 끝난게.... 졸라도 임팩트있는 반전과 함께 등장한거치고 최종보스 제공한거빼곤 딱히 나쁜짓 안했고
8때 라크리모사라는 설정과 다나라는 완벽한 히로인 덕분에 9는 살짝 아쉬웠네요
그리고 제가 발컨이라 그런거겠지만...최종보스 잡는법 진짜 골때리게 해놓은거같은;;
그래도 재밌게 즐긴거같습니다 킬리샤가 너무 좋았어요 백묘상태든 인간상태든 ㅎㅎ 이제 저도 아돌처럼 다른 여행(게임)을 찾아서